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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지구 민간임대아파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홍보관 화재 후.. 빠른 정상화 완료

곽동신 기자  2024.12.06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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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쌍령지구 민간임대 아파트로, 경기 광주역 인근에 대규모 민간임대 주택단지로 개발 중이며, 총 1902세대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 11월 27일 홍보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급히 새로운 홍보관으로 자리를 옮겨 회원 모집을 하는데 정상운영 중이다.

 

드림시티는 장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다양한 입주 희망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향후 분양 전환 시 우선권 등의 혜택도 제공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시티 관계자는 “홍보관 화재로 인해 새로운 홍보관을 오픈했는데,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드림시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화재관련해서 경찰 및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 등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종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쌍령동의 중심에서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지역 주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