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메종 마르지엘라와의 세번째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팝업 공간을 오픈했다.
신규 콜라보레이션 소식과 제품이 공개되며 런칭 전부터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와중에 팝업 스토어 진행에 대한 소식까지 전해져 벌써부터 오픈런을 하겠다는 반응으로 뜨겁다.
관계자는 “하우스 도산에서 3월 6일부터 진행되는 해당 팝업은 고전주의와 미래주의의 교차점에 대한 탐구의 연장선으로, 사이버 코어 미학 기반의 추상적인 인체 형체 형태의 오브제와, 정제되지 않은 패턴, 시어 소재가 조화로운 균형을 형성했다”며 “거대한 부피와 절제된 움직임의 대비는 이질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아이웨어 템플에 반영된 케이블 템플 디테일이 공간 속 요소로 반영되어 포괄적인 통일성을 완성한 것이 특징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팝업은 하우스 도산을 포함하여 전 세계 7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상세한 정보는 젠틀몬스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