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는 지난 1월 출시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 1000수분에 이어 최근 2000수분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은 닭 뉴캣슬병(유전형 7형)과 닭 전염성기관지염(IB K2)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으로, 이번 출시된 2000수분 제품은 기존제품보다 농가에서의 사용이 편리하며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고려비엔피 한 장혁 전무는 “최근 양계산업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질병이 신장형-IB 감염으로 인한 피해이고, 조기감염으로 인해 폐사율 및 산란율에 큰 영향을 키치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부화장에서부터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사용은 분명 양계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