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Confidence To Be Conference)’ 성공적 마무리

  • 등록 2025.01.13 1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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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 장명숙, 제이제이, 리사 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연사로 참여, 건강한 메디컬 에스테틱 문화 조성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참가자 300명 발길…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와 함께 획일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각자의 아름다움 발견하는 여정 공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Confidence To Be Conferenc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여해 ‘나다운 자신감이 만드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감을 찾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피던스 투 비’는 획일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자신감을 기반으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 더 나은 삶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멀츠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이다. 또한 멀츠는 2021년부터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을 진행하며, 의학, 미학, 철학, 심리 등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시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을 이루고 나아가 건강한 미용 의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2025년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는 다양한 연사들과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해온 여정에 대한 통찰과 영감을 공유했다.

 

먼저 오프닝 강연으로 송길영 작가가 ‘6가지 에스테틱 페르소나와 에스테틱 트렌드’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최신 소비자 경향을 소개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메디컬 에스테틱과 연결된 대표적인 키워드가 ‘자신감’으로 꼽히며 소비자에게 핵심이 되는 가치임을 확인했다.

 

이어진 강연 세션에서는 3명의 연사가 멀츠의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 아래,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움과 자신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Look better’ 연사 헬스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는 ‘매일 변화하는 나, 숨겨진 새로운 나 찾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는 과정을 소개했다. 제이제이는 ‘아름다움은 형용사가 아닌 동사’라는 메시지를 언급하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과정의 기쁨과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eel better’ 연사인 리사 손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는 ‘MBTI 유형이 아닌, 진짜 나를 알아가는 자신감의 여정’이라는 강연을 통해 메타인지를 통한 자기 발견의 중요성과 자신감의 근원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스스로를 한가지 특성으로 규정해 제한하기보다는, 내면을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Live better’ 연사이자 멀츠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장명숙은 ‘다른 사람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공유했다. 70대에도 유튜버로 활약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며,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강연에 이어, 메디컬 에스테틱을 대표하는 의료진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에 깊이를 더했다. 전문가들은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기준이던 과거와 달리 나만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가 중시되는 시대적 변화를 짚으며 인사이트를 나눴다.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선구자로 인정받는 모델로피부과의원 서구일 원장은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로서의 여정을 이야기하며 환자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바노바기피부과의원 전희대 원장은 '더 나은 나를 찾는 여정'인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을 소개하며, 에스테틱 시술이 환자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의료진이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을 짚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테스트를 통해 자신만의 ‘자신감 페르소나’를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 ▲각 테마(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별로 자신감에 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문구로 꾸며진 포토존 ▲자신감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인터뷰존 등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건강한 에스테틱 의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왔다. 획일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개인이 가진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미용 의료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들이 함께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을 통해 에스테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멀츠는 ESG 경영의 하나로, 획일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 인식을 전환하고 건강한 메디컬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2년부터 기업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상의 기준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앰배서더 4인과 함께 멀츠의 철학을 전해왔다.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뿐만 아니라, 패스트 뷰티에 경도되지 않는 건강한 의료 문화를 구축하고자 의료진과 함께하는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현구 ceo@big-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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