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인천교통공사와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5.02.10 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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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람객 증가와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와 함께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2019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친환경 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월미도 경관과 개항장 등 주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을 통해 인천의 역사와 관광 문화 발전을 공사와 함께 선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협력,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월미바다열차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 공동 개발, 지역 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전시·교육·행사 등 프로그램 공동 개최, 기타 공동사업 등의 교류 및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수도권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들이 박물관이 위치한 인천을 중심으로한 우리나라 해양 교류의 역사를 배우고, 새로운 관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근 ksg2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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