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매장이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지원금)’의 사용처에 포함되면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민생지원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소득별 맞춤형으로 지급되는 정부 주도 소비 촉진 정책이다.
1차 지급은 2025년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지급받은 금액은 신용•체크•선불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국 모든 가맹점이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이번 민생지원금 사용처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 어디에서든 블랙라벨PC존 매장에서 지원금을 활용해 PC 이용은 물론, 식사•간식 등 다양한 F&B 메뉴 결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사양 게이밍 기기와 좌석 존별 특화 서비스, 자체 F&B 브랜드 ‘쉐프앤클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 사용 가능 조치는 PC방을 일상 속 복합 문화공간으로 즐기는 고객층에게 더욱 큰 혜택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민생지원금 사용 가능 지정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맹점주에게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뒷받침해주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 고객들의 소비가 실시간으로 매출로 연결되는 구조인 만큼, 이용자와 점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최근 중장년층과 퇴직자를 중심으로 창업 문의가 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구로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