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비대면 작명개명·택일 전문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의 이욱재 원장이 2025 ‘소비자 만족’ 브랜드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작명 분야의 진정한 ‘이름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은 전통 사주명리와 성명학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상담 시스템을 통해코로나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이 원장은 복신작명, 발음오행론, 택일까지 결합된 통합 상담 시스템으로 수많은 신생아 부모 및 개명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그 결과 이번에도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최우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40년 연구 경력의 이욱재 원장은 ‘교량선생’이라는 별칭답게 부모, 아이, 가족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자처한다. 단순한 이름 짓기를 넘어, 평생을 함께할 이름을 통해 생애주기별 운세 흐름을 조율하는 상담 방식을 선보인다. 상담 대상은 신생아를 넘어 청소년, 유학준비생, 이민자 가족까지 다양하다.
그가 개발한 복신작명은 식복·재복·명예복·인복·수복을 균형 있게 디자인한 이름짓기 방식이다. 여기에 발음오행론을 접목해 이름의 소리까지 오행적 기운으로 분석함으로써, 사주에서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는 전략적 접근을 더했다.
또한 이름을 지은 후 100일 동안 하루 150번 부르는 방식으로 발음의 효과를 체감하도록 유도한다. 태명부터 출생 후 이름 후보를 제공해 부모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방식도 고객 만족을 높이는 요소다. 이 원장은 이전에도 <대한민국 신지식인>, <고객만족대상>, <자랑스런한국인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이러한 수상 이력은 그가 단순 상담가가 아니라 이름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철학자임을 증명한다.
이 원장은 인터뷰에서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잡는 첫 번째 명함이자 설계도”라고 강조한다. 진학, 취업, 결혼, 이민 등 인생의 전환점마다 개명은 새로운 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 그는 “사주와 성명학은 확률의 철학”이라며, 전통적 지혜와 현대적 실용성을 결합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