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비서울 3.2℃
- 비대전 3.3℃
- 비대구 6.8℃
- 비울산 6.6℃
- 비광주 8.3℃
- 비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1미식계의 아카데미상,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 2(주)대동, AI 접목 무인작업 로봇 개발
- 3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축산물 먹거리 구매 협의회 개최
- 4뇌 인지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이것은?’
- 5조재호 농진청장, 한국형 씨돼지 개량방안 의견 나눠
- 6농식품부, 삼계탕 수출 1위 기업과 수출 확대 방안 논의
- 7식품진흥원, ‘기능성원료 인정심사 실무교육’ 성황리에 마쳐
- 8농식품부, 농축산물·가공식품 물가 동향 점검
- 9아프리카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 벼 종자 2,321톤 첫 수확 성과
- 10축평원 광주전남지원, 장성군 한우농가 대상 도축장 현장견학 등 실시
인천공항지역본부, 수입 화훼류 특별검역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지역본부장 안용덕)는 화훼류 수입이 집중되는 4월 한 달간 수입 화훼류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매년 4월은 각종 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화훼류 수입이 특히 증가하는 시기이다. ’23년 4월 한 달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된 화훼류는 월평균(10,068천개) 대비 1.5배 증가한 15,058천개로, 종류별로는 카네이션(10,919천개, 72.5%), 장미(858천개, 5.7%), 덴드로비움(675천개, 4.5%) 순으로 많았다. 인천공항지역본부는 품목별로 수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묘목류에 이어 4월에는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4월 한 달간 수입 화훼류 검역현장에 검역관 2배로 배치하고, 현장검역 수량과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도 2배로 늘려 해외 병해충 유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독현장에 대한 준수사항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식물검역 특별사법경찰관을 활용해 수출입 식물 방제업체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업체 간담회를 통해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열매(금지식물)나 흙이 부착되지 않은 화훼류가 수입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