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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2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2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되며 최고수준의 건전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2012년 말 기준 2,576억원의 상호금융 대출금에 0.70%의 연체비율, 0.68% 고정이하 연체비율, 0.20% 신규연체 비율, 202.85% 대손충당금적립율, 예대비율 70.63%로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골드) 인증서를 받았다.

 

경기도내 클린뱅크는 162개 조합 중에 골드4개, 실버11개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연체채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탁월한 채권관리로 건전한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영광의 조합으로 선정되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2011년 말에도 연체비율 1.16%로 클린뱅크(실버)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낮은 연체비율로 최고의 건전성을 일군 원동력은 임직원들 모두 대출업무 추진에 있어 제반 규정을 준수하고 상환능력을 고려한 철저한 여신심사와 사전 연체관리 및 조기 회수 노력 등을 꾸준히 시행해온 결과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올해도 지속적인 연체감축을 추진해 내년에는 클린뱅크(탑: 연체비율 0.50% 이만) 에 반드시 선정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이영규 조합장 외 모든 임직원은 ‘연체감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양돈농가 및 조합원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더 많은 실익을 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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