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에 부회장이던 이창호 오리협회장을 추대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20일 오전 7시 30분 교육문화회관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결산 및 임원을 선임했다.
부회장 2명에 대해서는 신임 이창호 협의회장에 위임키로 했다.
이창호 회장은 부족하지만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호 협의회장의 임기는 잔여 임기 1년이다.
차기 회의에서 사업계획과 부회장 선임, 규정개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이승호 협의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로 바뀌게 된데 대해 축단협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식품업무가 잔류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