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산하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황윤재)는 3월 6일부로 현 김경진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신임 사무국장에 이득흔 수의사를 임명하였다.
황윤재 회장은 신임 사무국장을 임명하기에 앞서 김경진 전 사무국장에 대해 2011년 구제역의 극복과 2012년 세계양돈수의사회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2013년 수의사 처방제 첫 시행 등 지난 3년 간 양돈수의사회의 발전에 헌신해 준 노고를 깊이 치하하였다.
앞으로 신임 사무국장과 함께 2년차로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수의사처방제의 성공적인 시행과 더불어 양돈수의사의 권익과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여러 과제와 사업을 힘차게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