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이 다양한 맛의 주스탄산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2009년 출시 이후 매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올해 약 4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33% 성장한 성과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량 3.5억개, 누적 판매액 1700억원을 달성하며 주스탄산음료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과즙을 10%나 넣어 과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함께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탄산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의 장점에 출시 당시 사과, 오렌지, 포도 총 3종에서 이후 복숭아, 망고, 자몽, 청포도 등으로 확대하고, 패키지는 355㎖ 캔 6종, 400㎖ 페트 4종(소매, 업소용 각 2종)으로 다양화하는 등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 점이 인기 요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15년 연속 100% 주스 세계 1위의 글로벌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리얼과즙 주스탄산음료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색다른 과즙을 넣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