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씨푸드는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12월 사조해표를 시작으로 올해 6월과 8월 사조씨푸드, 사조산업을 통해 각 1억원씩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데 이은 네 번째 기금 전달이다.
사조씨푸드 관계자는 이날 강남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과 생명중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