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12월 출시한 ‘행운버거’ 2종이 출시 9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매년 연말연시 출시되는 ‘행운버거’는 고객들에게 새해 행운을 가져다주는 마법의 버거로 여겨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에는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칠리’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다양한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의 행운버거는 매년 연말연시에 꼭 맛보아야 하는 새해 선물 같은 버거”라며 “이번 달 25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는 만큼 맥도날드의 행운버거와 함께 행운이 가득한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