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초콜릿 장인 쇼콜라티에 루드윅 롯데 길리안 카페방문

쇼콜라티에 대상 해마 초콜릿 제작 교육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운영하는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 10일 벨기에 쇼콜라티에 루드윅 데 케셀(Ludwig De Kesel)이 방문, 초콜릿 만드는 모습을 시연했다.


쇼콜라티에 루드윅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에서만 22년간 근무한 초콜릿 장인으로, 파티시에 경력까지 합하면 3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벨기에의 길리안 본사에서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며, 새롭고 독창적인 초콜릿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루드윅은 이날 길리안 카페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제 해마 초콜릿 제작을 위한 템퍼링과 몰딩 과정을 시연했다.


템퍼링은 초콜릿이 상온에서도 녹지 않도록 결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젓거나 흔드는 등의 작업을 말하며, 몰딩은 몰드라 불리는 특정 모양의 틀 안에 초콜릿을 부어 모양을 만드는 과정이다.


시연 후 길리안 카페 소속 쇼콜라티에들을 대상으로 해마 초콜릿 제작에 관해 교육했으며, 완성된 초콜릿을 시식하기도 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