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직장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콘셉트의 츄잉 껌 ‘사장껌’·‘부장껌’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온종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씹으며 답답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바삭한 코팅껌에 시원한 민트 향과 새콤한 맛을 담았다.
사장껌은 박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껌으로, 스태미너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 부장껌은 새콤한 맛으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의 장 건강을 고려해 비타민C와 유산균을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