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기획 제품 50여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발렌타인데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플라워 패턴 패키지에 꽃말 타이포그라피를 적용해 사랑의 메시지를 센스 있게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초콜릿은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핸드메이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담은 ‘로맨틱 기프트‘ △피어나는 꽃 모양으로 초콜릿을 담은 ‘라운드 러브’ △과일과 견과류가 듬뿍 토핑된 ‘후르츠 타블렛’ 등을 내놓는다.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시즌 스페셜 케이크도 선보인다.
이밖에 다양한 협업 제품도 출시한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를 활용한 △로즈돔(영화에 등장하는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플라워 초콜릿 ‘로즈돔 초코’ 등을 내놓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제품은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꽃말 패키지에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초콜릿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소소하게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