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농사의 시작일인 정월대보름(음력1.15)을 맞아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신선한 우리농산물로 정월대보름을 더 풍성하게!’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딸기, 고구마 등 제철농산물과 오곡밥, 건나물, 견과류 등 정월대보름 기획상품, 음료를 비롯한 가공식품 등을 30%~60% 할인판매 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각종 견과류 및 건나물 등은 100% 국내산으로, 대보름 인기 품목인 ▲피땅콩 ▲호두 ▲건호박 ▲건가지 ▲건시래기 등을 비롯해 제철 봄나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행복과 건강기원! 정월대보름 기획전’행사로 오곡밥, 견과류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NH, NHBC) 결제 시 오곡밥(800g) 1천 원, 농업인 생산기업 참기름·들기름을 1천 원~2천 원 현장할인 판매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우리의 전통적 세시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알리고, 고객님들이 오곡밥, 고사리, 견과류 등 대보름 음식을 통해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농협하나로마트는 고객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신선한 우리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