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베이커리 전문브랜드 보네스뻬와 빠뮤는 우리쌀 함유 빵인 ‘우리쌀단팥빵’과 ‘호박찰통통’ 2종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올 1월까지 22개월 동안 약 650만개를 팔았다고 7일 밝혔다.
보네스뻬와 빠뮤는 롯데마트 안에 설립된 베이커리 전문브랜드로서 11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두 제품이 하루 1만개씩 판매된 것이다.
우리쌀단팥빵, 호박찰통통은 밀과 쌀을 혼합해 만든 빵으로, 밀로만 만든 빵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또 이들 빵 중에 ‘우리쌀단팥빵'의 경우 빵 속에 부드러운 팥 앙금이 많이 들어 있어 단팥빵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좋고, '호박찰통통'은 국내산 찹쌀과 호박으로 반죽하고 빵 속에는 통팥앙금이 채워져 있어 단팥도넛의 느낌으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