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블루 모스카토 ‘아비에누스’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루 모스카토 ‘아비에누스’는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주에 위치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다.
특수한 공법으로 빚어 일반적 와인의 색상인 레드, 화이트, 로제 등이 아닌 기존 와인의 틀을 파괴한 청록색의 시원한 느낌을 부각시킨 신개념 와인이다.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푸른색 모스카토에서 반짝이며 올라오는 기포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모스카토 특유의 탄산에 블루베리 향이 가미되어 스위트한 맛과 상쾌한 목넘김에서 오는 청량감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