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롯데칠성 기업문화 개선 즐거운 일터 만들기

그룹차원 ‘다양성 위원회’ 활동전개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다양한 기업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직원들은 삶의 질을 높이고, 회사는 직원들의 창의성은 물론 근무 만족도와 애사심을 높여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의 토대와 기업 가치를 높여주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그룹 차원의 ‘다양성 위원회’의 활동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음료 자체의 다양한 기업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다양성 위원회 활동으로 여성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난임휴직(6개월), 임신초기휴직(3개월) 등 모성보호형 휴직제도 시행과 직장 어린이집 및 수유 공간을 포함한 여성 휴게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사무직은 직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이와 연계해 PC사용 시간을 제한해 불필요한 초과 근무를 막는 PC on/off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영업직의 경우에는 다양한 유통채널의 영업일에 맞춰 휴일을 제대로 챙길 수 없었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토요일 휴일을 보장한 주 5일제를 실시하고, 개인휴대단말기를 통한 판매실적 입력 시스템을 1시간 앞당겨 오후 6시에 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근무환경 개선에 따른 업무 집중 효과로 이직률이 낮아지고 실적 역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춰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