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전문 강사들의 체계적인 강의기법 습득과 역량강화를 위한 ‘위생교육 전문강사 스킬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주요 내용으로는 ‘Up·교수법으로 강사를 디자인 하라’(i-VISION CONSUTING, 신혜련 대표)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로는 식품협회 이광호 상근부회장, 서대문구청 김선찬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강사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식품영업자에 대한 전문교육을 준비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회 이광호 상근부회장은 “식품위생의 근간은 식품안전이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전문 강사들이 영업자 교육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