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호주 대표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의 대표 와인인 ‘첼로(Cello)’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킬리카눈 첼로 2종은 ‘킬리카눈 첼로 쉬라즈’와 ‘킬리카눈 첼로 샤도네이’ 등으로 구성됐다.
킬리카눈 첼로 쉬라즈는 호주를 대표하는 품종인 쉬라즈를 100% 활용한 레드와인으로 묵직한 첼로의 선율을 닮은 단단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질감의 탄닌과 농도 짙은 과일 향의 조화가 돋보이며, 육류는 물론 강한 향신료가 가미된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함께 출시하는 킬리카눈 첼로 샤도네이는 섬세한 초록빛과 어우러지는 풍부한 열대 과일 향이 미감을 사로잡는 화이트와인이다.
적절한 산도가 우아한 풍미를 자아내며 해산물, 가금류를 활용한 캐주얼한 식사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