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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안성 미리내마을에서 농촌 재능나눔 구슬땀

꽃묘 식재와 밭에 비닐 씌우기로 부족한 마을일손돕기 앞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 농식품 소비본부 직원 21명은 최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미리내 마을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안성 미리내 마을은 천주교 박해를 피해 모여든 신자들이 모여 생성된 교우촌으로, 2003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성지를 방문하는 순례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lean Agriculture Campaign, CAC)’과 연계하여 실시해 그 의미가 더 깊다.

 

 

이날 농식품 소비본부 직원 21명은 마을 주민과 함께 재능 나눔을 통한 환경 정화로 영농철 농가 일손을 덜어 주었다. 

꽃묘 식재와 마을 청소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일조하였고, 밭에 비닐 씌우기로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등 농촌 환경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식품소비본부 김백주 가치공감실장은 “미리내 마을과는 5년째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재능 나눔을 통해 환경 개선 등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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