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의 신제품으로 가정에서 즐겨먹는 국·탕류를 1인분 제품으로 만든 쉐푸드 국·탕류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쉐푸드 국·탕류는 육개장, 시래기 된장국, 닭개장 총 3종으로 선보였다.
한국인들이 남녀노소 좋아하지만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국·탕류를 제품화했다.
특히, 1인이 먹기 적합한 300g 중량의 파우치 형태로 출시해 혼자 사는 가정에서도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전자레인지에서 5~6분 조리하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로 8~10분간 데우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