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브랜드 파워에이드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됐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오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국제대회는 국내 6개 도시(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에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한 24개국의 축구팀이 참가해 5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파워에이드는 대회 기간 내 선수 대상 파워에이드 제품 지원은 물론 축구 팬들과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래 축구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축구단 꿈나무 144명을 발탁해 총 12개 팀을 구성, 52개 경기 진행 시 매 경기 기수단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21일까지 ‘축동’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www.facebook.com/footdong)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선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결승전을 비롯한 총 세 경기의 티켓(총 30명) 및 매치볼(총 10명)을 증정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FIFA 월드컵 및 올림픽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시작으로 내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를 통해 공식 스포츠 음료로서 브랜드 파워와 소비자 선호도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