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난 23일 시·군 및 위탁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주요 현안 및 사업에 대한 교육 및 정보공유 차원에서 관내 15개 시·군 및 19개 위탁기관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관내 위탁기관별 2016년도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결과 분석 및 2017년도 달라진 평가항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였고, 충남도청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소 이력제 귀표부착비 지원 사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상근 지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이력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제도 관계자 및 실무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 및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