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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유산균 공동연구위해 맞손

롯데제과-유산균학회 협정식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와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여명재)는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회장 김진만)와 지난 9일 본사 회의실에서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협정식을 체결하고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협정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와 롯데중앙연구소 여명재 소장,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의 김진만 회장, 고종호 부회장 등 유산균 전문 연구진과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이 사업에 높은 의지를 보였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정을 통해 거둔 결실은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연구 관련 학술활동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 및 기술정보의 교환 △공동연구 개발제품의 홍보 및 공익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및 교류 등 협력이 절실한 내용들이 본격 시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롯데와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유산균에 대한 연구협력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롯데제과의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7월에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 주최 제9차 아시아 유산균 학회에서는 롯데만의 단독세션 개설을 위한 지원도 결정돼 있다.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유산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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