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여름을 맞이하며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최고의 여름을 담은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 TV 광고를 16일 공개한다.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이번 코카-콜라 TV 광고는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특별함이 가득한 ‘최고의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광고는 여행을 떠난 연인이 무더위와 갈증에 지쳐 시원한 코카-콜라를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윽고 도착한 절벽에서 해안가를 내려다 본 두 사람은 얼음으로 둘러쌓인 코카-콜라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바다로 다이빙을 해 시원한 코카-콜라를 거머쥔다.
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하고 짜릿한 여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어 여러 사람들이 해변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여름을 담은 장면이 등장해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이지만 코카-콜라와 함께 모두가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짜릿하게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더위에 지치는 여름,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TV 광고를 기획했다”며 “일상 속 행복을 전하며 소비자와 함께 해온 코카-콜라는 올 여름에도 소비자들의 일상을 특별하고 짜릿한 최고의 여름으로 만들어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