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가 서울 용산점과 인천 서창점을 연속 오픈한다.
카페 코나퀸즈의 신규 매장은 11일 오픈한 서울 용산점과 17일 개점 예정인 인천 서창점이다. 용산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 서창점은 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많은 주거지역 내 입점했다.
이번에 오픈한 2개 매장 모두 코나퀸즈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세계 3대 프리미엄 코나 원두를 사용하는 브랜드답게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섬 ‘코나’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로 현지 느낌을 연출했다.
또 최고급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된 테이블과 의자 등을 사용해 고객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5월 용인 기흥점 오픈에 이어 이달 용산점과 서창점 매장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매장들이 더위도 식히고 맛있는 음료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