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8월 개봉 예정 영화 '택시운전사'와 ‘초코파이 情’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그룹 자회사인 쇼박스의 신작 영화 ‘택시운전사’ 개봉에 맞춰 특별 공동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 것.
오리온은 한 달 간 18개입 또는 30개입 초코파이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초코파이 2개입 특별 한정 패키지를 증정한다. 영화 예매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증정 패키지에 삽입된 응모권을 뜯어내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총 1500명에게 ‘택시운전사’ 무료 관람권을 2장씩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따뜻한 마음과 초코파이에 담긴 정서가 잘 어울린다”며 “이후에도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