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남도 전통 가정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테고리 ‘남도관’을 오픈했다.
남도관은 현지 출신의 셰프와 조리사가 각각 메뉴를 개발하고 직접 조리한 정통 남도 음식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나주식 곰탕, 여수 피꼬막무침, 광주 별미소고기육전’을 비롯해 ‘남도식 보리굴비찜, 목포식 홍어무침’ 등 각종 생선 요리, 남도의 전통 방식으로 담근 ‘여수식 갓물김치, 전라도식 부추김치’ 등 총 11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더반찬은 남도관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남도관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 4종을 오는 3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남도 음식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을 위한 ‘남도 음식 초보’ 세트와 남도 음식 특유의 발효 향취가 익숙한 고객들에게 알맞은 ‘남도 음식 고수’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