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축산환경 개선 종합대책’ 추진방향 논의

축산환경협의회, 2018년 제1차협의회 개최


지난 19일 축산환경협의회(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건국대학교 이상락 교수, 이하 협의회)는 2018년 제1차 축산환경협의회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 축산환경복지과 김상돈 사무관을 비롯하여 축산환경협의회 위원 17인, 축산환경관리원 10인이 참석해 축산환경 개선 종합대책 마련 발표(농식품부), 2018년 가축분뇨 사업추진 계획 발표(축산환경관리원) 및 축산환경 개선 종합대책 토의시간을 가졌다.


2018년 사업추진 계획을 원할히 수행하기 위해선 첫째, 각 기관, 단체 및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둘째, 가축분뇨 민간 전문관리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의 인력과 예산 증액이 절실이 필요하고, 셋째, 지자체 축산담당 공무원의 업무 과중 등을 고려하여 환경부서와의 업무협조와 더불어 축산관련 생산자 단체는 물론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 등과 같은 기관들의 네트워크 구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축산환경 개선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재 축산업의 근본적인 문제점 및 미래 축산환경 준비를 위한 제도개선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분석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각 위원별 담당분야에서 해결책을 모색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책 마련을 위해 일조 할 것을 협의하였다.


아울러, 정책자문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환경 분야와 축산환경분야 전문가의 시각화 개념화를 좁히는 포럼운영 등 활발히 운영할 것을 협의하였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