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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소통과 공감으로 건전한 조직 문화 선도

합리적 조직문화 형성위해 간부공무원 ‘핵심관리자 워크숍’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달 28~29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5급이상 간부 공무원 1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을 이끄는 핵심 리더인 사무관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심도있는 토론과 소통을 통해 검역본부의 건전한 발전방향 및 합리적인 조직문화 형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봉균 본부장의 ‘미래예측과 인력관리’ 특강으로 이날 워크숍이 시작됐다.  박본부장은 “국민이 인정 할 수 있도록 공직자 스스로가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세대의 공무원 상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 워크숍 참석자들은 8개 분임으로 나뉘어 ‘현장 업무 시스템 개선’, ‘직원관리 및 업무능력 향상’, ‘갑질, 성희롱 예방 및 소통 활성화 방안’등 조직운영 및 합리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분임토의 결과,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신규직원 및 공무직 등의 처우개선 및 업무능력 개발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었으며, 토의결과 발표를 통해 이를 공유하며 실제 현장에 적용시킬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기관의 미래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간부급 공무원이 모여 정기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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