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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금융

횡성한우 등 수출 주력품 검역지원방안 집중 협의

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수도·강원권 수출업체 초청 ‘수출검역 지원협의회’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17일 우리 축산물과 삼계탕·유제품 등 K-Food 수출확대를 위해 수도권·강원권 축산물 수출업체를 초청, ‘수출검역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지역본부는 그간 2017년 이후 민·관 합동 수출검역협의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민간 수출업체 12명과 검역본부 수출담당자 7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지역본부는 그간 축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성과와 국가별·품목별 검역동향을 설명했으며, 참여업체의 수출계획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민·관 협업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국 지위를 회복함에 따라 닭고기·삼계탕·계란 수출 활성화 방안과 유제품·횡성한우 등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검역지원 방법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김도순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민간 수출업체와의 협의회 개최를 통해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련정보 공유 및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수출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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