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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훈 서울대교수, ‘GSP 우수연구’ 농식품부 장관상

토종닭 신품종 개발로 산업화 촉진 기여 공로 인정


서울대학교 조철훈 교수가 토종닭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26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한 2019 Golden Seed 프로젝트(이하 GSP) 성과발표회에서 서울대 조철훈교수를 우수연구자로 선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철훈 교수는 남기창 교수(순천대), 문정훈 교수(서울대), 참여기업과 함께 GSP 종축사업단(단장 강희설)에서 토종닭 신품종 후보계통의 현장능력 검정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신품종을 개발하고 산업화 촉진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축산식품학회 김일석 학회장은 “종자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공동 글로벌 종자개발 R&D 사업으로 GSP사업을 진행, 수출 및 수입대체 품종 개발 등을 통한 산업화를 추진하면서 2013년부터 6년간 종자 수출액 9,377만달러, 국내매출 526억원, 품종개발 545건의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며 “GSP 연구를 통하여 얻은 우수한 성과물들은 우리나라 토종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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