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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9일 창립 32주년 기념식·후원의 날 개최

우리 농업·농촌 미래 청사진 등 나아갈 방향 모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연합회장 김지식)은 9일 양재동 소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한농연 창립 32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농연은 지난 32년동안 중앙연합회 산하 17개 시·도 연합회와 167개 시·군·구 연합회, 1,500개 읍면 회를 둔 명실상부 국내 최대·최고의 농업 관련 민간 조직으로 세계화의 새로운 흐름속에서 올바른 농정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농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여건속에서 농업·농촌의 회생과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고뇌의 연속이었다”며 “그동안 한농연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 시대에 농업계를 선도하는 민간조직으로서 우리농업·농촌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농연은 1990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당시 이를 저지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대표단 파견을 시작으로, 2000년 농가경영 불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농가부채특별법 제정에 앞장섰으며 지금도 WTO 농업 개도국 포기 선언, RCEP 협정문 타결, 농산물 가격 폭락,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등 각종 농정 현안과 관련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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