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25일 서울 MS(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에서 국내 산·학·연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AI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차관은 “스마트농업 전후방 산업지원과 데이터 기반 과학 농정을 목표로 ‘스마트농업 및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익형직불금 등 보조사업의 효과적 집행·점검,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정보 제공 및 농식품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게 되며, 향후, 지능형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농업인 자격검증 및 직불금 신청 간소화, 가명화된 농식품 데이터 융복합 활용 등 농산업 전반에 혁신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