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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전국 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 개최

농업부문 태풍 피해 예방조치 상황 점검…병해충 방제 총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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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5일 전국 도(道) 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에 따른 각 지역의 농업부문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웅 청장은 “현재 추진 중인 병해충 방제 작업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뒤 빠른 재개를 바라며, 이번 태풍으로 과수 낙과,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신속한 현장 기술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가을 수확철 이전까지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사전?사후 기술지원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이후 농작물 생육상황 점검과 각 지역 농업기술원의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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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겨울철 축산농가 혹한·화재 단단히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한겨울 가축 건강관리와 축사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환경관리와 영양 공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지난 3년간 축사 화재의 약 40%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고 있어 전기설비를 점검 하는 등 화재 예방에도 힘써야 한다. 축사 틈새를 막아 가축이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도록 관리한다. 보온을 위해 밀폐된 축사는 하루 중 바깥온도가 높은 시간에 맞춰 적정하게 환기시킨다. 한우, 젖소가 찬물을 마시지 않도록 20도℃내외로 물 온도를 유지한다. 사료 양을 10∼20% 가량 늘리면 추위에도 몸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돼지우리(돈사)에 난방기를 설치하고, 외부로 노출된 급수 배관은 얼지 않도록 단열재로 마감한다. 닭 사육장 내 닭의 분포 상태, 활동량 등을 살펴 온도가 알맞은지 확인한다. 특히 1주령 이내의 어린 병아리는 추위에 약해 내부온도를 항상 33∼35도℃를 유지해야 한다. 겨울에는 전열 기구 등 전기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누전이나 합선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화재 발생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