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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대응 긴급점검하는 농식품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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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장·저수지 등 대비 태세 강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지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오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한 농업부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이후 사후조치 긴급점검회의를 가졌다.

 

김 장관은 태풍 ‘바비’에 대응, 오랜 장마로 취약해진 지반, 농업용 시설 상황 등을 고려하여 태풍 종료시까지 특별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특히, 지난 호우피해를 입은 배수장 및 농업용저수지 복구상황, 낙과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수원 및 비닐하우스 시설관리, 농촌 태양광 안전관리 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강화 등 각 부문별 사전대비 상황을 재점검했다.


또한 김 장관은 태풍 종료 후 신속히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응급복구 방안을 미리 준비하여 지체없이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23일 이후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어촌공사, 농협 등과 함께 농업부문 피해예방 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사전대비를 추진해왔으며, 25에는 이재욱차관을 비롯한 실장, 국장급 주요간부들이 태풍 주요경로에 있는 전남북, 충남, 경기 지역의 수리시설,  과수원 및 농축산 시설, 가축 방역상황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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