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은 오는 4월 3일(수) 오전 9시, 너알아TV2를 통해 새로운 펀드 모금 계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펀드 모금은 자유우파의 힘을 결집하고, 자유통일당의 활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공지에 따르면, 모금된 기금은 오는 6월 10일까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참여자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또한, 모금한도가 설정되어 있어, 한도를 초과하는 기금은 즉시 반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유통일당은 자유우파의 결집력과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조국 펀드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200억 원을 모금한 바 있음을 언급하며, 자유통일펀드도 빠른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기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모금 활동은 언론을 통해 시간과 모금액이 보도될 예정이며, 이는 우파 사기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통일당은 좌파와 달리 우파가 항상 모금액에 있어 인색한 태도를 보였다며, 이번 기회에 자유를 위해 잠시 동안(약 두 달) 원금과 이자를 받으며 투자하는 것에 참여할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꼭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살립시다"라며 긍정적인 참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로 마무리하며, 자유통일당은 이번 모금이 자유우파의 힘을 모으고 대한민국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