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전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 과천청사 앞서 ‘미국산 쇠고기 고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호경 회장은 “정부가 국민과 한우농가를 기만했다”고 성토하며 “앞으로 철야농성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시철회를 위한 한우농가들의 뜻을 전달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장에 싸움소 3마리를 풀어 한우농가들의 성난 민심을 정부에 표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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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전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 과천청사 앞서 ‘미국산 쇠고기 고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호경 회장은 “정부가 국민과 한우농가를 기만했다”고 성토하며 “앞으로 철야농성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시철회를 위한 한우농가들의 뜻을 전달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장에 싸움소 3마리를 풀어 한우농가들의 성난 민심을 정부에 표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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