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태린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장기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6월 16일 기준, 불과 보름 만에 20평 이하의 매장에서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태린이 진행하는 첫 장기 팝업으로,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린의 관계자는 “이번 장기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태린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태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종 매출 4.5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에서 매우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태린은 베트남에서 브랜드명 'dot to dot'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완료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판로를 더욱 확실하게 확보하게 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태린은 이번 상표권 출원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법적 보호를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현지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태린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태린의 김태린 대표는 “이번 롯데백화점 인천점의 장기 팝업스토어와 베트남 상표권 출원 완료는 태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린은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번 장기 팝업스토어와 베트남 상표권 출원 완료는 태린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브랜드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린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