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나들이와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을 맞아 간식 하나로 충분히 허기를 달래줄 수 영양보충 초코바 제품 2종을 선보였다. 크런키 웨하스 초코바는 땅콩크림이 3겹의 웨이퍼로 샌딩돼 있는 제품으로 땅콩과 뻥쌀, 크림이 혼합돼 있고 바의 겉 부분을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한 맛과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는 롤웨이퍼 속에 땅콩크림이 들어 있고 웨이퍼의 겉면을 땅콩 분태가 혼합된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의 체험단을 오는 28일까지 아줌마닷컴에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롯데푸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함박스테이크,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 소시지, 오븐치킨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퀴진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라퀴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아줌마닷컴’과 함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줌마닷컴은 회원수 118만명에 일평균 2만명이 방문하는 인기 기혼여성 커뮤니티다. 롯데푸드는 아줌마닷컴에서 총 100가족의 라퀴진 체험단을 선발해 ‘라퀴진 로스트햄’과 ‘라퀴진 풀드포크’ 제품을 제공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가정에서 레스토랑 퀄리티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라며 “이번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라퀴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해피밀 위크’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3억원을 한국 RMHC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RMHC의 공식 후원사로서, 소아암 등 중증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을 해야 하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편히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건립 기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7일간 전국 매장에서 ‘해피밀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 해피밀 1세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행사 기간 중 평소보다 30% 많은 해피밀이 판매됐으며, 맥도날드는 이 같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맥도날드의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임직원을 비롯해 시그니처 버거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까지 모든 구성원이 기부에 동참, 총 3억원의 기부금을 RMHC에 전달했다. 이날 RMHC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이번 해피밀 위크 행사는 고객의 성원뿐 아니라 맥도날드와 가맹점주, 협력업체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식품과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전파‧공유하는 ‘제7기 식의약 영리더’를 오는 30일까지 6개 지방식약청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중・고등학생 3~4명이 한 팀이 돼 식의약 소통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UCC·로고송 제작,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돼 왔다. 이번 ‘식의약 영리더’ 참가 주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GMO 바로알기 등 6개이며, 이중 1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참가 신청자 중 총 50팀 내외로 선정해 7월 7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7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3개월이다. 영리더로 선정된 팀에게는 식약처장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봉사활동시간 인정,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식품‧의약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참여프로그램, 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굽네몰'이 판매금액의 2%를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굽네몰에서 진행 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굽네몰에서 상품을 구매 시 결제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읽은 후 기부를 원하는 아동을 선택하면 이들에게 기부금이 적립된다. 굽네몰 매출의 2%가 적립되며, 모인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의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불우아동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굽네몰 김영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생활 속에서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소비자의 많은 참여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굽네몰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착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건전한 화환유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화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화환 사용에 앞장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aT센터 내 웨딩홀에는 조화를 사용한 3단 화환 반입을 금지할 예정이며, 웨딩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화환 사용을 적극 안내해 화훼농가 및 산업 종사자의 소득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화환은 절화(생화)의 주요 소비 형태로 우리나라 연간 경조사 화환 사용량은 약 712만개, 금액으로는 약 7120억원 가량이다. 이 중 상당수가 재사용되며, 주로 중국산이나 조화 꽃으로 보충해 재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3단 화환은 획일적인 꽃 종류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대형화에 따른 꽃 소요가 많아 조화 사용량이 많은 편이고, 또 화환이 재사용될 경우 꽃 품질이 낮아져 소비자의 신뢰도 저하라는 문제가 우려된다. 이처럼 조화를 사용할 경우, 생화소비도 줄어들고 소비자의 꽃 구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 화훼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신화환의 경우, 꽃(바구니)과 받침대(틀)가 쉽게 분리돼 행사 후 방문객에 선물로 제공하거나 장식·인테리어에 활용하는 등 2차 활용이 가능하다. 작은 꽃다발을 결합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성할 경우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10일 환경재단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2017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한국 코카-콜라가 2011년부터 7년째 꾸준히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습지 탐사를 통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생 40명은 이론교육인 ‘시흥갯골 이야기’를 통해 갯벌의 기능과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갯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시흥갯골의 생태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홍보부 상무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대표습지를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그린리더 육성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원F&B가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찌개 ‘올림한식 양반 국탕찌개’ 3종(버섯된장찌개, 두부김치찌개, 얼큰닭개장)을 출시했다. 올림한식 양반은 동원F&B의 선진 레토르트 기술로 만든 상온제품으로 보관 및 취급이 편리하고 재료의 개별 살균방식을 통해 맛을 살렸다. 엄선한 자연재료를 바탕으로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통 방식을 고집했으며, 정통 한식부터 퓨전 한식까지 깊이 있는 맛을 담았다.
공차코리아가 대표 메뉴인 ‘블랙 밀크티+펄’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크러쉬 타입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랙 밀크티 크러쉬’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이는 것으로 공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 중 블랙 밀크티+펄을 새로운 식감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제품은 스무디보다는 차가운 얼음이 사각사각 느껴져 부드러운 블랙 밀크티에 시원함을 더했다. 프리미엄 찻잎을 정성으로 우려 블랙티 고유의 진하고 향긋한 풍미가 시원하게 갈린 얼음과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쫀득쫀득한 펄이 더해져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다.
음주나 흡연 등 나쁜 생활습관과 칼슘‧철분이 부족한 식습관이 체내 중금속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체내 중금속 농도 변화를 추적조사하고, 체내 중금속 농도와 식품섭취, 생활습관 등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2010년 1차 조사에서는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 중 870명에 대해서는 2015년까지 2차례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우리국민의 체내 중금속 농도는 2010년에 비해 2015년에는 납 12%(2.13㎍/㎗→1.87㎍/㎗), 카드뮴 2%(1.04㎍/L→1.02㎍/L), 수은 23%(3.78㎍/L→2.91㎍/L)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을 통한 중금속 노출량도 납 0.175 ㎍/kg b.w./day, 카드뮴 0.235 ㎍/kg b.w./day, 수은 0.085 ㎍/kg b.w./day로 1차 조사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그간 식약처가 중금속 기준규격 관리를 통해 노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인 결과로 우리국민의 체내 중금속 농도의 감소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체내 납과 수은 농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식품을 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의약 안전기술의 진흥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2017년 식의약 안전기술 포럼‘을 오는 16일 서울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본격화로 식의약분야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식의약 안전기술 수준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들과 식의약 안전기술 진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의약 안전기술 개요 및 추진 현황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식의약 안전기술의 역할 △식의약 안전기술 수준의 현황 및 향상 방안 △종합토론 등이다. 특히, 종합토론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4개국의 기술수준과 우리나라 식의약 안전 9개 분야 46개 핵심 기술을 비교해 식의약 안전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기술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향후 식의약 안전 연구개발 투자 전략수립과 과제 기획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기술 진흥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한 연구진에 의해 도토리가 비만예방에 효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입증됐다. 도토리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로 예로부터 묵이나 전 등으로 만들어 섭취해 왔다. 도토리는 또 gallic acid, tannic acid 등의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식품 소재다. 식품연은 세포실험에서 도토리는 지방분화 및 지질대사관련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고, 이러한 현상은 히스톤 아세틸전달효소(histone acetyltransferase, HAT) 활성 저해를 통해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세포실험에 이어 동물실험에서도 도토리는 고지방 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쥐의 간 및 지방 조직, 이중 특히, 신장지방 조직의 무게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고 혈중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알려진 LDL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도토리가 비만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됐고, 더 나아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러한 효능은 아세틸화 억제 등 후성 유전적 조절을 통해 나타낼 수 있음을 최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년 상반기 수출정보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발표회에서는 농식품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농식품 수출 트렌드 및 신흥시장 진출여건과 주요 수출국의 통관·검역·위생관련 규정에 대한 개정사항과 대응방안 등이 발표됐다. 특히, 新보호무역주의 확산 추세에 따라 점차 복잡하고 까다로워지는 식품안전 및 통관규정에 대한 대응방안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2018년부터 시행되는 ‘미국의 식품안전현대화법(Food Safety Modernization Act)‘에 대한 한경대 윤덕훈 교수의 ’품목별 수출업체 대응 매뉴얼‘ 발표와 2018년 7월을 기점으로 20여년 만에 새롭게 개정되는 ’미국 新라벨링 규정 유의사항‘에 대한 JK 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의 발표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2017년 해외식품시장 트렌드 분석 및 전망‘과 고객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대폭 개편되는 ‘찾아가는 KATI 고객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시장특성 및 진출여건 등을 조사한 ‘농식품 수출
코카-콜라사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추가한 것이 특징. 이에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3(나이아신) 등 비타민B를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와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마이티 포스 등 총 3가지 제품에 봅슬레이, 스케이트, 스키 등 3개 종목 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각각 담았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와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여명재)는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회장 김진만)와 지난 9일 본사 회의실에서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협정식을 체결하고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협정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와 롯데중앙연구소 여명재 소장,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의 김진만 회장, 고종호 부회장 등 유산균 전문 연구진과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이 사업에 높은 의지를 보였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정을 통해 거둔 결실은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연구 관련 학술활동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 및 기술정보의 교환 △공동연구 개발제품의 홍보 및 공익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및 교류 등 협력이 절실한 내용들이 본격 시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롯데와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유산균에 대한 연구협력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롯데제과의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7월에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 주최 제9차 아시아 유산균 학회에서는 롯데만의 단독세션 개설을 위한 지원도 결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