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소비자 홍보대사 ‘동원 The Well 홍보대사’ 4기를 모집한다. 동원 The Well 홍보대사는 동원그룹의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고,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동원 The Well 홍보대사’ 4기의 모집인원은 총 60명이며, 블로그, 카페, SNS 등 온라인 활동에 적극적인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4일 동원그룹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30일 개별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동원 The Well 홍보대사 4기는 오는 6월 2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약 1년 간 동원그룹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동원그룹은 식품을 비롯해 생활에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산업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활발히 소통하고자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브랜드 파워에이드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됐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오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국제대회는 국내 6개 도시(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에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한 24개국의 축구팀이 참가해 5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파워에이드는 대회 기간 내 선수 대상 파워에이드 제품 지원은 물론 축구 팬들과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래 축구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축구단 꿈나무 144명을 발탁해 총 12개 팀을 구성, 52개 경기 진행 시 매 경기 기수단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21일까지 ‘축동’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www.facebook.com/footdong)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선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결승전을 비롯한 총 세 경기의 티켓(총 30명) 및
롯데제과가 ‘왓따 죠스바’ 껌을 시장에 선보였다. 왓따 죠스바 껌은 죠스바 특유의 오렌지와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포장 디자인 또한 죠스바에서 착안했다. 죠스바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2000개가 넘는 시제품을 테스트 했을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
매일유업이 오는 27일 서울삼성농구단과 함께 ‘매일우유 저지방 2% 키 쑥쑥 농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유업이 지난 10월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공식 후원하는 서울삼성농구단과 함께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매일우유 저지방2%’ 캠페인의 일환이자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무료로 농구교실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매일우유 저지방2% 키 쑥쑥 농구교실은 27일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 후 두 개의 팀으로 나눠 드리블, 패스, 슛 등을 배워보고 팀별 대항전 농구 경기를 실시하는 순서가 준비돼 있다. 농구교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 매일우유 페이스북 ‘우유는 매일이다(https://www.facebook.com/milk.maeil)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23일까지 농구교실 모집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농구교실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농구교실은 ‘매일우유 저지방2%’와 매일유업이 공식 후원하는 삼성농구단이 뜻을 모아 준비한
샘표식품의 스트레스 킬러 '질러(Ziller)'가 신제품 '견과스낵' 3종을 선보였다. 질러가 새롭게 선보인 ‘견과 스낵’ 시리즈는 영양소가 풍부한 블랙푸드인 흑미에 각기 다른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견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맛으로 차별화해 제품에 따라 각각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질러 아몬드랑 흑미랑은 오독오독 씹히는 아몬드에 구운 양파 맛을 더해 향긋하고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살렸으며, 질러 캐슈넛이랑 흑미랑은 캐슈넛의 부드러움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더해져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 질러 호박씨랑 흑미랑은 바나나의 달콤한 향에 고소한 호박씨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정식품은 견과류 중에서도 영양이 많이 함유된 식품 중 하나인 호두를 그대로 담은 ‘리얼 호두밀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리얼 호두밀크’는 호두를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 호두에 다량 함유돼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E 성분으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두뇌활동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이나 온 가족 영양 간식 혹은 바쁜 아침 식사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KFC는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그릴바베큐 버거’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릴 바베큐 버거’는 국내산 패티를 그릴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선사해 취향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선한 채소와 식욕을 돋우는 은은한 향의 달콤한 베이컨 소스,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1회 피파 20세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월드컵 대회 경기장(매점)과 선수숙소(본부호텔), 케이터링업체(아워홈) 식품취급 시설을 방문해 식품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피파 20세 월드컵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상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지방식약청(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에서 이번 대회에 식음료 검식관으로 참여하는 지방청·지자체 공무원과 대회 관련 식품취급시설 조리종사자 등 관계자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식음료 안전관리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국제경기대회 식품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음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피파 U-20 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식약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식품사고가 없는 대회가 되도록 빈틈없는 식품 안전관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대규모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 및 기관별 현장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동원참치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조정석은 지난해 ‘리챔’의 모델로 동원F&B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는 동원참치의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동원참치 광고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참치캔의 가치에 집중했다. 동원F&B는 조정석과 김세정을 통해 동원참치에 친근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정석과 김세정이 출연한 동원참치 TV 광고는 6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초콜릿 시장에 진한 드림카카오 향이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가 제2의 전성기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롯데제과 드림카카오는 지난 2006년 출시해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다크초콜릿 시장의 대표제품이다. 드림카카오는 올해 들어 1~3월 누적 매출이 전년 40억원에서 65억원으로 62.5% 신장했다. 이 제품은 2006년 출시해 한때 연매출이 600억원에 이를 만큼 인기가 뜨거웠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소비자의 기호가 다크초콜릿의 쓴 맛에 익숙하지 못해 시장은 2007년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고 최근에는 100억원대로 떨어졌었다. 드림카카오의 인기 상승이유는 그동안 롯데제과가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전개해 온 초콜릿의 순기능, 특히, 고함량 카카오 초콜릿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미용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결과다. 지금까지 국내외 석학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폴리페놀의 항산화 효과는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하게 열거되고 있다. 한편, 드림카카오는 현재 56%, 72%가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 초기 56% 제품의 인기를 뛰어 넘어 3년 전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뉴질랜드 정부 및 영국 여왕으로부터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이날 훈장 수여식에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클레어 펀리 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5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김재철 회장이 그간 경제협력 및 민간교류 측면에서 양국의 관계발전에 큰 공헌을 해온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 훈장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김재철 회장은 지난 2010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명예영사로 위촉되는 등 양국의 관계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 동원산업 빌딩에 뉴질랜드 영사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존 키 당시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부산으로 초청, 오찬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무역협회 회장을 오랜 기간(1999~2006년) 역임한 경험을 살려 한-뉴질랜드 FTA 타결을 돕기도 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장내미생물연구단 김효진(사진) 박사 연구팀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 신장내과 문성진 교수팀은 만성 신장질환 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구 고령화와 당뇨병과 고혈압 등 성인병 환자의 증가와 더불어 국내 만성 신장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만성 신장질환에 대한 예방이 필요한 실정이다. 만성 신장질환에서는 동맥경화와 혈관의 석회화를 막기 위해 철저한 칼슘 및 인의 조절이 요구된다. 이 연구팀은 혈액 내 인 조절 기능이 탁월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별해 그 효능을 확인했고, 국내 최초로 신장질환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 선별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세포 실험에서 다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들에 비해 뛰어난 인 흡수율을 보였고, 만성 신장질환 동물 모델에서 대조군에 비해 혈중 인 농도를 22.3%, 요독 물질을 39.5% 감소시키는 효능을 확인했다. 이 같은 실험방법과 결과로부터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sp. KCCM 11826P 균주를 이용한 고인산혈증(hyperphosphataem) 예방, 만성 신장질환 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민속농산이 제조해 판매한 ‘민속 참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2.0㎍/㎏ 이하)을 초과(4.8㎍/㎏)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4월 27일인 ‘민속 참기름’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국산 밀 생산기반을 안정화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을 제고하기 위해 ‘국산 밀 가공 지원자금’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국산 밀 또는 국산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가공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위탁가공을 통해 생산하고자 하는 업체로 연중 aT 각 관할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융자기간은 1년이며, 금리는 △고정금리의 경우 농업경영체가 2.5%, 그 외 3%이며 △변동금리는 농업경영체가 1.01%, 그 외 2.01%로 6개월마다 변동된다. 사업의무는 지원받은 자금의 125% 이상 국내산 밀 또는 밀가루를 수매하는 조건이며, 업체당 30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지의 aT 관할지역본부 수출유통부 또는 본사 정책금융부로 문의하면 되며, 사업지원신청서는 aT 홈페이지 [고객지원 → 자금지원 → 사업자별 지원안내 → 국산밀 가공업체 지원자금]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조주연 사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버거를 비롯한 대부분 제품의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달성하고 후렌치 후라이의 나트륨 함량을 최대 20% 줄인 것은 물론 건강 메뉴인 샐러드 메뉴를 론칭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선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또 제품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시스템과 30분마다 20초씩 손을 씻는 ‘30분 20초 타임아웃 제도’ 등 식품위생 안전강화를 위해 선진적인 제도를 도입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고객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맥도날드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을 위한 선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식품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만을 제공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