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다가오는 14일 로즈데이를 위한 선물용 장미꽃다발을 소개했다. 로즈데이는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화이트데이와 함께 연인들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즈데이의 경우 성년의 날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성년의 날 선물과 장미꽃다발을 함께 선물하기도 한다. 로즈데이에는 다양한 색상의 장미꽃다발을 연인에게 선물하는데, 주로 적색계열의 꽃이 많이 쓰인다. 붉은 장미는 ‘열렬한 사랑, 아름다움’을 의미하며 주로 이용되는 장미 품종으로는 비탈, 푸에고, 도미니카 등이 있고, 그 외 분홍색 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파란 장미는 ‘기적’을 의미한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로즈데이 선물로 향수, 보석, 화장품도 좋겠지만, 분위기를 제대로 내려면 장미꽃을 대신할 만한 것은 없을 것”이라며 “연인을 위한 사랑의 감성을 우리 장미꽃으로 전달함으로써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등으로 소비가 위축돼 위기에 놓인 국내 화훼생산자를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를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오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식품안전 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나트륨·당류 줄이기 유공자, 지자체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과 함께 식품안전을 바라는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담아 날리는 식품안전 다짐 퍼포먼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만드는 식품안전 픽셀아트 퍼포먼스 등 국민 참여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12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식품안전박람회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에는 국민들이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관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손문기 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식품안전의 날은 안전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건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경남 김해시를 시작으로 2017년도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로 초청해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행사다. 외식업계에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주면서 외식과 농업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aT는 올해 총 8번의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할 계획이며, 첫 행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해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외식업지구(안산 삼막마을, 부산 명륜1번가), 인터콘티넨탈 호텔,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등 외식업체 바이어와 김해시 관내 식재료 생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 날은 대동농협 등 김해시 관내 식재료 생산현장 견학을 통해 외식업계 바이어들의 지역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고, 둘째 날에는 김해시 지역특산물 및 가공품 품평회, 1대1 바이어 상담 및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특히, 올해 총 8회의 행사 중 한 번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 영업신고 시 일정처리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신고가 수리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축산물 영업신고 처리절차를 투명하고 명확히 하고 축산물 관련제도 운영 과정 중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산물판매업 등 수리가 필요한 영업신고는 일정한 기간 내에 신고수리 여부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그 기간 내에 신고수리 여부나 처리기간의 연장을 통지하지 아니한 경우 자동 수리된 것으로 간주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구현하도록 했다. 또 식품이력추적관리를 등록한 기타식품판매업자가 축산물가공품이력추적관리 등록을 신청한 경우 현지방문을 생략하도록 해 등록심사의 절차를 간소화 했다. 아울러 통신판매업 형태의 식육판매업은 포장육 생산 영업자의 전기냉동·냉장시설을 공동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영업자의 시설설치 부담을 완화했다. 이밖에 영업허가 민원처리 기한은 10일에서 8일로 현실화하고,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영업자가 이력관리시스템을 이용해 기록·관리한 경우 거래내역서 작성 의무를 제외하도록 하는 등 법률
△전략기획본부장 및 미래발전추진(TF)단장 겸임 박구선 △전략기획본부 기획경영부 인사팀장 김종원 △미래발전추진(TF)단 행복한직장만들기 TF팀장 임용훈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제품개발 부장 강태건 △첨단의료기기지원개발센터 기획경영부장 직무대리 송영준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 서영우 콤비가 파워에이드 TV-CF 촬영현장에서 스포츠 열정을 폭발시키며 '브로맨스(bromance) 에너지 파워'를 입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11일 한국 봅슬레이 간판인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연맹) 선수의 올 시즌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츠에 대한 열정만으로 봅슬레이 불모지에서 세계 최정상까지 오르며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원윤종, 서영우 선수는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현장에서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파워에이드의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로, 이번 광고는 최고의 목표를 위해 올 여름 뜨겁게 열정을 불태운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두 선수는 촬영현장에서 실제 훈련 강도를 뛰어넘는 고강도 운동을 선보이며 뜨거운 구슬땀을 흘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양 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짐 없이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줘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강력한 스포츠맨십의 아이콘으로서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의 올해 TV-CF 캠페인 키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해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가 발표하는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 14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제과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캔디인더스트리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2조3863억원의 매출을 기록, 미국의 제너럴 밀스사에 이어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은 15위권 이내에 든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유수의 제과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 환율 변동성 하에서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서는 현지 시장 2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24.1% 고성장하며, 베트남 진출 11년 만에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러시아 법인도 장기간 이어진 루블화 하락에 따른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초코파이’ 수익성 개선 및 거래처 확대를 통해 지난해 현지화
샘표가 고추장 양념의 반찬 통조림 ‘샘표 우리엄마 고추장 멸치볶음’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멸치만을 엄선해 태양초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슬라이스와 호박씨를 함께 볶아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살렸다.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여행,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멸치볶음을 즐길 수 있다.
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의 네네치킨이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네네치킨에 따르면 휴대폰을 이용한 홈페이지 접속자가 급증함에 따라 작은 화면에서도 한 눈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PC 및 모바일의 메인 페이지를 이미지 중심의 카드 형태로 변경했다. 또 화면 사이즈에 따라 자동으로 콘텐츠 크기가 맞춰질 수 있도록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기존의 홈페이지 상단에 배치됐던 ‘온라인 주문하기’ 서비스도 홈페이지 중앙으로 옮기고, 방문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 절차를 간소화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모바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네네치킨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가시성을 높였다”며 “홈페이지가 고객과 네네치킨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개선,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상이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숍’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개선된 디자인과 새로운 서비스, 온라인에 최적화된 환경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롭게 단장한 정원e숍은 서비스, 주문, 결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크게 높였다. 먼저, ‘정기배송’과 ‘공항배송’ 서비스가 추가됐다. 정기배송은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를 설정해 두면 제품을 해당 날짜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공항배송은 김치, 반찬 등 해외에 가지고 갈 제품을 공항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소비자 특성에 따른 다양한 큐레이션형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만의 셰프 코너에서는 ‘우리아이 영양식단’, ‘다이어트 건강식품’, ‘기러기 아빠의 아침밥상’ 등 소비자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건강한 영양식단 코너에서는 나만의 식단 맞춤 서비스를 통해 추천 식단에 따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식탁 지름길 코너에서는 본인 또는 다른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이나 정기배송 구매한 제품을 추천한다. 일반회원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유료회원제 ‘정원 CLASSIC’도
동원F&B가 껍질을 벗겨 통째로 얼린 고구마 원물 간식 ‘자연한입 ICE 고구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자연한입 ICE 고구마는 저온 숙성을 통한 당도조절 과정을 거쳐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더욱 깊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잘라 먹기 간편하며, 감미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식품·외식기업의 서비스 매뉴얼 작성 실무’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보다 효과적인 고객응대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류에 맞춰 각 기업의 고객접점 분석과 그에 따른 상황별·포지션별 응대서비스 표준안을 개발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올해 신설한 과정이다. 교육은 고객서비스 매뉴얼 작성, 역할연기 등 실습위주로 이뤄질 예정이며, 내용은 크게 △서비스 품질관리 △서비스 전략 및 프로세스 분석 △서비스 매뉴얼 관리 △서비스 매뉴얼 실습으로 나뉜다. 서비스 전략 및 프로세스 실습에서는 고객니즈 파악과 서비스 품질관리 프로세스, 기본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다루며, 서비스 매뉴얼 관리에서는 고객접점 프로세스 설계와 실질적인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서비스 매뉴얼 실습에서는 제작한 매뉴얼을 토대로 고객응대 매뉴얼 시뮬레이션(역할연기)과 이를 통한 피드백이 이뤄질 것이다.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 및 외식업체의 고객관련 업무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올해 4월 실시된 임상영양사 자격시험에서 165명이 응시해 94명이 합격, 평균 합격률 57%를 기록했다.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은 지난달 23일 치러진 제6회 임상영양사 자격시험 합격자 명단을 9일 발표했다. 임상영양사는 영양사의 업무 중 특히, 임상영양과 관련되는 분야 즉 병원, 보건소 등의 의료기관 또는 기타 영양상담의 업무를 수행한다. 임상영양사는 개인 또는 집단의 영양관련 자료를 수집, 검토, 분석해 영양 상태를 평가하며, 영양판정을 하고, 이에 따른 영양진단 후 개개인에 적합한 영양상담 및 교육, 조정 등의 영양중재를 시행한다. 타 의료진과의 협업, 관련자료 모니터링 등 피드백을 통해 종합적인 영양관리도 제공하는 전문인이다. 민간자격 중 하나였던 임상영양사는 2012년 국민영양관리법에서 정하는 국가자격으로 전환됐다. 임상영양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임상영양사 교육기관(대학원 과정)에서 2년 이상의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1년 이상의 영양사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한편, 지난 2012년도부터 시행된 임상영양사 자격시험은 올해 6회 시험을 치렀으며, 1회부터 6회 시험까지 배출된 임상영양사는 총 4154명이다.
오리온은 얇은 칩을 네 겹으로 겹쳐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시킨 신개념 스낵 ‘꼬북칩’의 광고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톡톡 튀는 개성에 국내 최고의 음악성을 가진 월드스타 싸이가 ‘네 겹 스낵’ 꼬북칩과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번 광고에서 싸이는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네겹이 주는 바삭한 식감과 꼬북칩 패키지의 재기발랄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냈다. 또 CM송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도맡아 ‘한겹 줄게 네겹 다오’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제품의 핵심 콘셉트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한다. 싸이가 등장하는 꼬북칩 광고는 TV는 물론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은 국내 제과시장에서 겹 수와 식감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스낵”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꼬북칩만의 차별화된 바삭한 네겹 식감과 톡톡 튀는 이미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맥도날드는 제품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고, 후렌치후라이 등의 나트륨을 최대 20% 줄이는 등 식품안전과 고객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노력과 식품안전의 날의 제정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맥도날드는 해당 기간 중 부스를 운영하며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맥도날드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노력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는 한편 로날드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과 제품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안전의 날’ 취지에 깊이 공감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