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진하고 푸짐한 카레와 건강한 쌀면, 풍성한 건더기가 특징인 ‘카레라이스 쌀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심 카레라이스 쌀면은 카레를 간편하게 요리 수준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농심은 푸짐한 카레 요리를 위해 제품 1봉지당 카레 분말스프(36.4g)를 기존 비빔타입류 제품들(18g) 대비 2배 이상 넉넉하게 넣었다. 큼직한 감자와 고기고명, 식감을 잘 살린 채소건더기도 특징이다. 굵게 썬 감자는 진공프라잉 공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으며, 닭가슴살, 소고기로 만든 고기 고명과 당근, 완두콩, 청경채 등의 채소 건더기는 먹음직스러운 카레 요리를 완성해 주는데 충분하다.
농심켈로그의 체중조절용 시리얼 브랜드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뉴트리 핏’과 함께 한 이시영은 새로운 TV CF속에서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아침 일상을 선보였다. ‘건강한 자기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에서 이시영은 탄탄한 몸매 핏을 살려주는 빨간색의 에슬레저룩을 입고 이른 아침부터 한강공원을 달리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광고 촬영현장에서 평소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자기관리를 통해 다져온 탄탄한 복근을 보여줘 광고업계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겁게 조깅을 즐기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세련된 현대 여성의 건강한 자기관리를 보여주는 ‘켈로그 스페셜K’ TV-CF는 5월부터 TV를 통해 방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날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구점, 학교매점 등 식품 조리·판매업체,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등 총 3만2620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2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 지자체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함께 점검했으며, 주요 적발내용은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7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목적 보관(5곳) △생산일지‧원료수불부 미작성(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5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시설기준 위반 등 기타(3곳) 등이다. 분식점 등 대부분 학교주변 식품조리‧판매업체는 관리가 잘되고 있었으나,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의 경우에는 위반율이 비교적 높아 위반업체에 대해 이력관리를 실시하고 집중관리업체로 선정해 3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불량식품 판매 근절, 식품조리업체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등 어린이 기호식품 안심 구매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청탁금지법 시행과 황금연휴 영향 등으로 어버이날 화훼 성수기가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소비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생화 카네이션 선물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최근 들어 꽃 대신 상품권, 건강식품, 패션용품, 취미용품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금방 시드는 생화가 아닌 오래 볼 수 있는 조화 카네이션이 이용됨에 따라 생화 카네이션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저가 수입꽃이 대량 유입되면서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화훼사업센터는 지난해부터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꽃 기부 및 어버이날 코사지 만들기에 동참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께 달아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카네이션 및 안개 등 350송이의 꽃을 기부, 약 7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코사지 제작 및 전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소중한 부모님께 1년에 한번 표현하는 감사의 마음을 생화 카네이션 속에 담아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화훼 농가의 소득 제고 등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꽃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에서는 오는 14일까지 17일 동안 고양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고양 국제 꽃 박람회’기간에 세계화훼교류관에서 ‘일상에 꽃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1 Table 1 Flower 운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 국제 꽃 박람회는 해외 30개 국가 110개 업체, 국내 158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박람회로 약 6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T에서는 최근 들어 지속되는 꽃 소비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꽃과 더불어 행복한 직장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1 Table 1 Flower 운동을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결과 지금까지 49개 기업 6만9000테이블을 운영해 직장 내 새로운 꽃 소비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러한 직장 내 꽃 생활화 운동을 각 가정, 자영업소, 학교 등 생활 속으로 확산시켜 범국민 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가격대별 다양한 형태의 1 Table 1 Flower 운동 꽃 샘플 전시, 상담코너 등을 운영함으로써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꽃 생활화 운동 확산에 동참토록 안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한국 식품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는 ‘Food & Hotel Africa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남아공은 세계 경제침체 여파에도 높은 수준의 인프라와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중산층인 블랙다이아몬드(백인 못지않은 경제력과 구매력을 지닌 흑인중산층)를 배경으로 소매유통업이 꾸준히 성장하며 식품시장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식료품의 가계지출 비율이 높아 식품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어 월마트 등 세계 유수 대형유통업체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인근 아프리카 국가의 식품 생산여건이 미흡해 아르헨티나, 태국, 중국 등 국가로부터 장거리 운송을 통해 식품을 수입하고 있어 한국식품의 신규진출 여건이 양호한 시장 중에 하나다. aT 한국관은 신규시장의 특성에 맞춰 과일음료, 스낵 등 신시장 진입이 용이한 제품과 현지 틈새시장을 위한 버섯과 건강식품, 그리고 조미김 등 다른 신규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으로 9개 참가업체를 구성해 현지 남아공 및 인근 아프리카 국가의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
오비맥주는 4일 청주시 서원구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와 이승훈 청주시장, 박영숙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장, 박제수 대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 라이브러리’ 의 완공을 축하하는 현판식을 열었다.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는 올해 첫 해피 라이브러리로 선정되며, 2007년 1월에 문을 연 지 11년 만에 전반적인 학습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특별히 어린이날을 앞두고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행사도 마련됐다. 김도훈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해피 라이브러리 센터 담장에 어린이 동화를 주제로 밝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그려 넣으며 해피 라이브러리 완공식을 마무리했다.
롯데제과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옛 추억을 떠올리는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에는 초창기 롯데제과를 상징하던 해님 심볼마크가 케이스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롯데제과를 상징하는 빨간색 컬러가 디자인을 압도하고 있다. 또 케이스는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칸쵸,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초코빼빼로, 꼬깔콘, 치토스 등 장수 제품이 출시 당시의 디자인으로 설계돼 향수와 재미를 느끼게 한다.
1인가구로 생활하는 청년과 중년은 다인(多人)가구에 속한 같은 연령대에 비해 흡연·과음 비율이 높고 수면시간이 비정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성균관대 이성림 소비자가족학과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20세 이상 성인 남녀 5215명(1인가구 488명, 다인가구 4727명)의 가구 형태별 음주·흡연 비율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인가구의 건강관련 습관적 소비, 생활시간이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비1인가구와 세대별 비교를 중심으로)는 대한가정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1인가구로 지내는 청년(20∼30대)의 절반 가까이(48.1%)가 흡연하고 비흡연과 금연의 비율은 각각 36.4%·15.6%였다. 이는 다인가구에 속한 청년이 비흡연(61.9%)·흡연(24.7%)·금연(13.5%) 순서인 것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다. 1인가구로 사는 40∼50대 중년의 흡연 비율(33.3%)은 다인가구에 속한 중년의 흡연 비율(19.8%)보다 1.7배가량 높았다. 이 연구에선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이 없으면 ‘비흡연’, 과거엔 담배를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으면 ‘금연’ 현재 가끔이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간 ‘지침’, ‘가이드라인’, ‘해설서’로 분류되던 자료를 ‘공무원 지침서’, ‘민원인 안내서’ 등 2분류 체계로 개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침등의 관리에 관한 규정(식약체 예규)’을 지난 1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침등이란 식약처 허가·심사 등에 대한 업무 처리기준을 표준화하고 민원인 등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로 분류된다. 이번 예규 개정은 식약처에서 발간하고 있는 지침, 가이드라인, 해설서 등의 분류로 인한 혼선을 방지하고 지침 등으로 민원인을 제약하거나 구속하는 부당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지침등의 분류체계 개편 △지침등 제·개정 절차 효율화 △법령 일탈 여부 등에 대한 이중점검 체계 구축 등이다. 현재 ‘지침’, ‘가이드라인’, ‘해설서’로 분류·관리하던 것을 ‘공무원 지침서’와 ‘민원인 안내서’의 2분류 체계로 간편화해 식약처 직원뿐 아니라 민원인들의 업무 혼선을 방지하도록 했다. 지침서 등을 제·개정할 때 공무원 지침서나 민원인 안내서로서 적정하게 분류됐는지를 확인하고, 법령 범위를 벗어난 의무나 자료를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캐나다 지역에 대한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4일까지 3일간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SIAL 캐나다 식품박람회(Sial Canada 2017)’에 참가하고 있다. 캐나다 식품박람회는 전 세계의 식품제조업체, 유통 및 수입관련업체, 도·소매업체, 호텔과 레스토랑 및 케이터링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식품전시회로,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60개국 1만5000여명의 식품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등 캐나다 농식품 시장진출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박람회로 평가된다. aT 한국관은 ‘Healthy Korean Food’를 테마로 경남무역, 씨허브, 네이처셀 등 13개 업체가 딸기, 유자제품, 버섯류, 홍삼류, 소스류, 스낵류 등 50여 품목을 가지고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aT는 사전마케팅 활동으로 박람회 참가 바이어뿐만 아니라 Loblaw, Costco 등 대형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바이어 매칭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박람회에 참가하는 수출업체들이 aT 현지화 지원사업을 통해 포장과 라벨링 등 사전 제품준비에 만전을 기해 박람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직거래 벤치마킹(국내)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직거래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의 주요 대안으로 부각돼 왔으며, 교육원은 그중 직거래 분야 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현장 견학지를 방문해 듣고 보고 직접 배우는 실습형 과정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직거래의 유형과 특징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개설 주체에 따라 상이한 형태를 보이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대표 견학지를 방문해 봄으로써 교육생이 소속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점을 도출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2박 3일간의 이동 동선은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과천을 시작으로 고유의 특징을 가진 완주, 전주, 순천, 담양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형태다. 주요 교육대상은 직거래사업 관련 종사자, 농업인, 공무원 등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0만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남미 수출시장 개척과 한국 식문화 홍보를 위해 오는 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17 브라질 슈퍼마켓 박람회(Feira APAS 2017)’에 참가한다. 지난 1984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APAS 박람회는 약 700업체가 참여하며 7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남미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브라질과 함께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남미 각국의 슈퍼마켓과 서비스업계 구매팀이 대거 참여하는 바이어 전문 박람회다. 또 동 박람회는 중남미지역 식품홍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장으로 명성이 높아 남미지역 식품업계의 참가 선호도가 매우 높은 박람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음료, 소스, 차류 등을 수출하는 11개 업체가 한국관으로 참가해 중남미 식품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며, aT는 식문화 홍보관을 통해 불고기, 잡채 등 전통 한식 메뉴의 시연·시식행사를 진행해 현지 바이어에게 적극적으로 한국 식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aT 여인홍 사장은“브라질은 남미 최대 경제대국으로 한국식품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라질뿐만 아니라 현재 지속적으로 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고마운 이들을 위해 선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최근 다양한 선물 품목 중에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부쩍 높아졌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더불어 주고받는 사람 모두 부담이 되지 않는 실속형 선물이라는 점 때문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가정의 달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고려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주요 건강기능식품의 실속 구매정보와 할인행사를 소개한다. 내츄럴엔도텍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인 엔도숍에서 5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백수오궁 3세트나 면역증진 제품인 면역엔 웰뮨 2개월분 구입 시, 3만원 상당의 비타민C 정품 제품을 증정한다. 또 여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수오궁·백수오궁액상·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아미코젠의 ‘2017년 가정의 달 케이뉴트라 사랑선물대전’은 오는 22일까지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케이뉴트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미코젠의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 주문 건에 한해 구매 금액대별 추첨을 거쳐 피자와 케
동서식품이 생산한 스타벅스 RTD제품 3종이 대만에 진출한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와 협력해 생산한 RTD(Ready-To-Drink)제품 3종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커피,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카라멜’ 등을 5월부터 수출한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스타벅스 브랜드 RTD 제품을 생산·판매해 왔으며,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생산한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 병 제품을 홍콩에 수출해 스타벅스 비즈니스 역사상 아시아 브랜드 최초로 해외 시장을 개척한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대만으로 수출되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병 제품 3종은 스타벅스의 글로벌 커피 전문가들이 엄선한 원두와 원료를 사용하며,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맛, 용량, 디자인이 동일하다.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출고된 첫 수출 물량은 이달 5일 대만에 도착해 전국으로 유통될 전망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고품질 원료 사용과 엄격한 생산관리로 정평이 난 스타벅스가 파트너사로 선정한 것 자체가 동서식품의 제품력을 방증하는 셈”이라며 “두 번째 해외수출을 통해 우리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