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봅슬레이 간판인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연맹)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 2017년 시즌을 맞아 총 8차에 걸친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 출전, 최종 랭킹 3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 두 선수는 국민의 염원인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 아래 올 여름 누구보다 뜨겁게 스포츠 열정을 불사른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동계 올림픽 종목 중 불모지였던 봅슬레이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까지 오른 두 선수는 강력한 스포츠맨십의 아이콘으로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를 누구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냉면 제품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맛·품질을 개선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특성이 다른 만큼 기본적으로 쫄깃함을 살리면서도 각 특성에 맞춘 면을 개발, 적용했다. 물냉면용은 면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잘 퍼지지 않도록 했다. 비빔냉면용은 감자 전분을 추가하고 수분 함량을 조절해 부드러우면서도 매운 양념이 잘 배게끔 했다. 제품 디자인도 변경했다. 동치미 물냉면, 함흥 비빔냉면, 제일제면소 등 여름 계절면 제품 라인업의 디자인을 통일했다. 또 제일제면소 부산밀면과 제일제면소 속초 코다리냉면, 제일제면소 봉평 메밀막국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은 패키지에 지역 이름을 크게 표기, 지역별 특색 메뉴라는 점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 냉면 마케팅 담당 오정욱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해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온 데다 올해 역시 무더위가 예보되고 있어 냉면 소비도 빨라지고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품질을 업그레이드한 만큼 이를 지속적으로 알려 시장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해 각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요령, 안약·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식품 보관·섭취 및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주의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또 황사는 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사막과 황토 고원지대에서 발생한 작은 모래 먼지로 강한 바람에 의해 상승해 이동한 후 다시 지상으로 떨어진다. KF표시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일상생활에서 황사·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가 표시돼 있다.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사람별 호흡량 등을 고려해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0일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수산전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14일 개막한 ‘2017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와 연계해 전 세계 11개국에서 37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해 한국산 해조류 및 수산물의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실질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국내수출업체 40개사와의 1대1 매칭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상담회와 더불어 전복 수출협회와 바이어 간 MOU 체결식, 바이어 리셉션, 전복양식장 및 김 가공시설 방문 등 산지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이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aT 구자성 수산수출부장은 “완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서·남해안은 해조류 양식의 천혜의 적지”라며 “김의 생산 및 수출 1위 국가가 우리나라인 만큼 한국산 해조류의 경쟁력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건강식품인 한국산 해조류의 가치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 널리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는 LGC가 주관한 미생물 분야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에서 국제적으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국의 화학·바이오분야의 국가측정표준기관 LGC(Laboratory of the Government Chemist)는 국제공인숙련도 시험기관이다. LGC는 분석능력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와 민간 분석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대장균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및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의 3항목에 대한 분석 평가에 참여해 모두 적합(Z-score ± 2 이내) 판정을 받았다. 특히, 대장균군은 Z-score 0.04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난해에는 영국의 환경식품농무부가 주관하는 국제검사능력관리 프로그램인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여해 중금속 분야에서 수은, 카드뮴 및 납의 3항목에 대한 국제 수준의 분석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특히, 카드뮴은 Z-score 0.0으로 참여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LGC 프로그램에서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식품
최근 식품업계에 보는 순간 마음을 훔치는 ‘심(心) 스틸러’ 패키지 음료가 인기다. 제품에 예술적 감각을 더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가 제품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높이면서 소비자로 하여금 소장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제품을 찍어 공유하거나 자랑하려는 심리를 유도해 제품이 자연스레 입소문을 타는 효과도 있다.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브랜드 이미지와 예술가의 작품이 잘 부합할 때 소비자들에게 독창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 본래 예술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앱솔루트와 같은 프리미엄 주류, 특히 보드카 업계에서 왕성하게 진행돼 왔으나,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도 예술을 더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먼저 코카-콜라사는 패키지에 예술적 감성을 입힌 ‘씨그램 미네랄워터’ 아티스트 에디션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씨그램 미네랄워터 아티스트 에디션은 강원도 철원의 광천수로 만든 맑고 깨끗한 워터 제품으로, 서태지·다이나믹듀오 등 아티스트들의 앨범 커버를 담당한 아트디렉터 김대홍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됐다. 제품의 디자인은 마시는 물 하나를 통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길 원하는 소비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 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간 올림픽을 후원해 온 코카-콜라가 지난 3월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코카- 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모집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했다.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코카-콜라 폴라 베어가 출연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현재 SNS상에서 조회수 500만 이상, 2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1600회 이상의 공유수를 기록하며, 연일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는 팬들의 짜릿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나눠 박보검과 폴라 베어 비하인드 영상을 코카-콜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코카- 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 영상은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는 코카-콜라와 함께 일생일대의 짜릿한 기회인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 모집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집을 통해 선발
대상 청정원이 솔솔 뿌려 편리하게 음식에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자연 재료 양념 맛선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요리에 조금만 뿌리면 번거로운 재료 손질 없이 쉽게 마늘과 청양고추의 풍미를 충분히 더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맛선생 마늘’과 ‘맛선생 청양고추’ 2종이다. 일일이 재료를 갈고 빻고 다질 필요가 없는 만큼 요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조금씩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게 손질한 마늘과 청양고추를 다 쓰지 못하고 버릴 일이 없다. 또 유리병 용기로 상온에 보관이 용이해 오래 보관하더라도 물러지거나 썩지 않는다.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20호실 △연락처: 02-3410-3151 △발인: 2017년 4월 20일(목) 오전8시30분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 5일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롯데제과 영등포공장에서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와 김창수 노동조합 위원장,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 김영기 지청장이 참석했다. 협약식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하도급 업체의 경영안정 지원 및 처우 개선,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공정거래 및 노동관련 법 준수”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용수 대표는 “노사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책임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은 롯데제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자문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통한 동반성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체결됐다. 협약서 서명 후 노사정의 대표들은 영등포공장에 마련된 장소에 모여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방글라데시 식품분야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체계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OECD가 지정한 개발도상국 등을 대상으로 경제발전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적개발협력(ODA)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체계 △식품위생관리시스템 △식품, 축산물 및 양식장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스템 등이다. 특히, 실무적인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식품, 축·수산물 업체 현장학습과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또 오는 6월에는 식품 수출·입 담당 중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HACCP 교육, 10월에는 아시아 개도국 식품위생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가 등과의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식품안전을 위한 국가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우리나라 식품의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소규모 HACCP은 연매출액이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0인 이하인 소규모 식품업소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식약처에서 합리적인 인증평가 기준을 마련해 HACCP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과정은 보다 많은 중소·영세 식품업체들이 소규모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설한 과정이며, 적절한 교과목 편성과 실습교육으로써 소규모 HACCP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1일차 교육에서는 소규모 HACCP의 개요와 관련 법규를 시작으로 Clean 사업장을 위한 시설 설계 및 선행요건 관리, 소규모 HACCP 운영을 위한 7원칙 12절차에 대해 다룬다. 또 2일차에는 소규모 HACCP 인증절차와 인증심사 대비 검증, 서류준비에 대해 알아보고 관리 기준서를 직접 작성해 본 후, 발표 및 평가를 통해 강사의 피드백으로 최종 검토하는 시간까지 가질 예정이다. 이틀간 총 14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지난 14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이코르코리아(대표 고준) 및 신스티앤디(대표 이현수)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코르코리아가 운영하는 전국의 고씨네카레 30여개 매장과 신스티앤디가 운영하는 신야텐야 4개 매장에 연간 합계 3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고씨네카레는 카레 육수를 70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내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연평균 70% 매출 성장률에 힘입어 2012년 개업 이후 4년 만에 자체 식품제조공장과 물류센터를 설립했으며, 올해 안에 50호점까지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신야텐야는 일본식 전통 덮밥 브랜드로 새우 덮밥과 장어 덮밥 등 주력 메뉴를 중심으로 대학가에서 인기가 높다. 동원홈푸드 김성용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유망한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소비량이 많은 캔 포장식품 25종 중 21종(84%)에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됐다. 검출량이 극미량이어서 아직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BPA는 사람이나 동물의 체내로 들어오면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 플라스틱과 에폭시 수지 합성의 기본원료로 사용된다. 한양대 엄애선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 스위트콘·배추김치·참치·연어·닭가슴살·장조림·메추리알·꽁치 등 어린이가 즐겨 먹는 캔 포장 제품 25종에 대한 비스페놀A 노출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탄산음료·주스·파인애플 통조림 등 4종을 제외한 나머지 21종에서 비스페놀 A가 각 제품 ㎏당 5.9∼291㎍ 검출됐다. BPA는 현재 식품이나 음료 캔의 보호용 코팅제로 널리 사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2년 젖병 제조의 원료로 BPA의 사용을 금지했다. 최근 미국에서 식품 또는 캔 용기에서 BPA 사용을 불허하는 ‘유해 첨가물 금지법안’이 발의돼 BPA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재가열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선 9∼11세 어린이가 국내 유통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예술 작품과 협업을 통해 원두캔커피의 선두 브랜드인 칸타타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고 제품 차별화와 함께 칸타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는 ‘명화와의 특별한 만남, 내 손안의 미술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라는 콘셉트와 함께 빈센트 반 고흐의 3개 작품을 칸타타 5종 제품(275㎖ 3종, 390㎖ 2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