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사조몰’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조몰은 해표, 대림, 오양 등 뛰어난 맛과 품질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조의 유명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사조 제품 전문 쇼핑몰이다. 사조산업의 대표 수산캔 제품인 사조참치, 연어, 꽁치, 고등어, 골뱅이 등과 사조해표의 식용유, 장류, 캔햄, 김, 닭가슴살, 각종 소스, 사조대림의 선(鮮)어묵, 크라비아(맛살), 만두, 계육, 패티류, 간편식 등 맛있는 먹거리와 사조동아원의 반려동물 먹거리 유기농 펫푸드 제품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또 새롭게 출시되는 사조의 최신 제품들과 고객의 안전까지 생각한 ‘안심먹거리’ 시리즈 ‘해표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정기적인 할인행사, 임박상품 할인판매, 각종 이벤트와 경품 제공 등을 통해 실속 있고 경제적인 쇼핑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사조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PC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복잡한 가입절차 없이 간단히 개인 SNS를 이용해 로그인 할 수 있는 간편로그인 기능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 시 궁금한 내용을 관리자에게 바로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빼빼로 50만 갑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한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허동수)는 5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빼빼로는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제품들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복지 단체에 전달된다. 또 지난 3월 28일에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2350박스를 전달, 서울 및 의정부에 위치한 33곳의 아름다운가게에서 ‘빼빼로 나눔판매전’을 진행했다. 한편, 롯데제과의 지난해 기부금액(사업보고서 기준)은 132억3400만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이 10.3%에 달해 식품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롯데제과는 올해 창립 50주년과 연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시중에 유통 중인 과자, 캔디 등 가공식품에 실제로 사용되는 감미료의 함량이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가공식품에 실제로 사용되는 감미료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첨가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감미료 사용기준이 설정된 가공식품 30개 유형(906건)을 중심으로 사용실태를 확인했다. 조사대상 감미료는 국내 생산량과 수입량 비중이 높으면서 일일섭취허용량(ADI)이 설정돼 있는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4종이며, 합성감미료 4종에 대해서는 동시 분석법을 개발해 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우리나라에 허가돼 있는 감미료는 총 22종으로 이 중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는 식품유형에 따라 사용량을 정하고 있으며,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는 설탕, 벌꿀 등에 사용을 제한해 관리하고 있다. 조사결과,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 총 906건 중 243건(27%)에서 감미료가 검출됐으며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사카린나트륨은 6개 식품유형(61건)에서 검출됐고, 평균 함량은 조미액젓(54
롯데주류가 호주 대표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의 대표 와인인 ‘첼로(Cello)’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킬리카눈 첼로 2종은 ‘킬리카눈 첼로 쉬라즈’와 ‘킬리카눈 첼로 샤도네이’ 등으로 구성됐다. 킬리카눈 첼로 쉬라즈는 호주를 대표하는 품종인 쉬라즈를 100% 활용한 레드와인으로 묵직한 첼로의 선율을 닮은 단단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질감의 탄닌과 농도 짙은 과일 향의 조화가 돋보이며, 육류는 물론 강한 향신료가 가미된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함께 출시하는 킬리카눈 첼로 샤도네이는 섬세한 초록빛과 어우러지는 풍부한 열대 과일 향이 미감을 사로잡는 화이트와인이다. 적절한 산도가 우아한 풍미를 자아내며 해산물, 가금류를 활용한 캐주얼한 식사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코카-콜라사의 씨그램은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터 제품인 ‘씨그램 미네랄워터’ 아티스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씨그램 미네랄워터 아티스트 에디션은 강원도 철원의 천연 광천수로 만든 맑고 깨끗한 워터 제품이다. 특히, 마시는 물도 나만의 특별함과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500㎖ PET 제품으로 출시됐다.
롯데닷컴이 오는 19일까지 동영상 리뷰어 30명을 모집한다. 동영상 리뷰어란 제품 사용 후기를 영상 콘텐츠로 만드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로 이번에 선발된 롯데닷컴 동영상 리뷰어 1기는 롯데닷컴에서 판매중인 상품의 리뷰 동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의 롯데닷컴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뷰티화장품·남성패션·여성패션·유아동용품·디지털가전·주방생활용품 총 6개의 분야 중 관심 있는 쪽으로 지원하면 된다. 동영상 리뷰어 1기는 지원 분야별로 각각 5명씩 총 30명이 선발되며, 선발된 1기는 오는 29일부터 3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정기적으로 월 2회 리뷰 영상을 만들고, 비정기적으로 영상 제작과 관련된 돌발 팝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영상의 양식은 제한이 없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롯데닷컴 내부의 상품 상세 페이지에 업로드 된다. 롯데닷컴 V-COM TFT 임진영 담당자는 “최근 온라인쇼핑몰에서 텍스트, 사진 중심이던 정보 서비스가 점점 동영상 중심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롯데닷컴은 이번 동영상리뷰어 1기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상품구매 과정에서 영상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동원F&B가 간단한 참치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참치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신개념 요리용기 ‘쿡담’을 선보였다. 쿡담은 참치와 갖은 재료를 담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요리용기’다. 쿡담에 마요네즈, 샐러드를 참치와 함께 넣고 버무려 ‘샐러드 마요 참치’를 만들거나, 참치와 고추장 등을 담아 ‘참치쌈장’을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또 ‘쿡담’은 안심 플라스틱 용기여서 참치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국내 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에서 제작을 맡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며, 전자레인지, 냉동실, 식기세척기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식품소분업체인 대경에프엔비가 소분해 판매한 ‘땅콩’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기준 15.0㎍/㎏ 이하)과 아플라톡신B1(기준 10.0㎍/㎏ 이하)이 기준 초과(각각 46.0㎍/㎏, 38.0㎍/㎏)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8월 20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여친’ 배우 박보영이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 지면광고 촬영 현장에서 상큼한 하트 3종 세트를 공개했다.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토레타’ 광고 스틸컷에는 벚꽃처럼 화사한 화이트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박보영이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손하트, 손키스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영 특유의 맑고 깨끗한 꿀피부와 해맑은 반달 눈웃음이 더해져 갓 피어난 꽃처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가득한 점이 특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수분 가득한 촉촉한 꿀피부와 밝은 미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박보영의 이미지가 일상 속 상쾌함을 전하는 '토레타'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며 "다가온 봄, 박보영이 추천하는 '토레타'와 함께 상큼한 봄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심 볶음너구리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1000만개 이상 팔리며 라면시장 히트제품으로 급부상했다. 대형마트 라면판매에서도 단숨에 2위를 기록하는 등 볶음너구리는 정통 인기브랜드와 프리미엄 신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국내 라면시장에서 또 하나의 히트 브랜드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월 출시된 볶음너구리는 30일간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약 1010만개가 판매됐다. 볶음너구리는 특유의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발과 진한 풍미의 해물소스, 국내 최대 중량의 건더기스프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2의 짜파구리’라는 입소문이 유행처럼 번지며 판매가 급증했다. 농심은 볶음너구리 판매호조로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가동 중인 안성공장, 구미공장을 비롯해 안양공장까지 생산라인을 확대해 늘어나는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볶음너구리가 여름 휴가철과 연말 라면 성수기까지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과 일본 등 교민들에게까지 입소문이 퍼져 수출계획도 서둘러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가 미래 농업인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한국 4H본부와 손을 잡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 4H본부(회장 이홍기)와 함께 미래 청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영양교육 및 실천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업무협약을 5일 식약처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 증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영양교육 및 실천 캠페인 전개 △생산단계에서의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교육·지원 △지역사회 식품판매 환경개선 홍보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문기 식약처장, 이홍기 한국 4H본부 회장, 이현규 식품소비안전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 4H본부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농업인들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 역량강화는 물론 우수한 먹거리 생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확산 및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최근 센스 있는 입담과 편안한 개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을 모델로 한 ‘굽네 볼케이노 바이럴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양세형 특유의 뻔뻔하지만 센스 넘치는 리액션과 입담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양세형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기존에 제품 특징을 강조하는 영상들과 달리 모델이 지닌 특징과 매력 속에 제품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은 그 동안 권혁수와 같은 대세 배우를 활용해 재치와 유머를 극대화 한 바이럴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오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켜왔다”며 “이번 굽네 볼케이노 바이럴 영상 또한 대세 개그맨인 양세형의 센스 넘치는 매력을 100% 살려 또 한 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양재동 꽃시장 일대 나무심기와 주변 청소 등 환경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조경부지에 잔디를 심고, 꽃시장 내 곳곳에 사철나무, 황금조팝나무, 주목 등을 식재했다. 또 본관 현관 앞에는 색색의 봄꽃을 식재했으며, 아울러 주변 고사목의 제거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 aT 화훼사업센터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녹색경관 조성을 위해 나무와 초화류 식재 등 전 국민 나무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꽃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잘 자란 꽃과 나무를 보며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녹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제과가 푸짐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빅 시리즈’ 빵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빅단팥빵, 빅소보로, 빅단팥패스츄리’ 3종으로, 빅단팥빵은 달콤한 팥앙금에 호두 분태가 들어가 있다. 또 빅소보로는 고소한 소보로에 달콤한 초코칩이 박혀 있다. 빅단팥패스츄리 역시 바삭한 페이스트리 빵에 달콤한 단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두고 기존 판매되던 자사 빵보다 중량을 10% 정도 늘려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푸짐하다·크다’는 의미를 담아 ‘빅(big)’ 콘셉트를 적용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손문기 식약처장이 식품과 축산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무를 통합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충북 청주시 소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5일 방문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통합기관으로서 조직 융합과 안정을 강조하고 인증체계 일원화, HACCP 의무적용 확대 등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날 방문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을 보증하는 HACCP 제품 생산비율이 현재 약 70%에 달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HACCP 적용제품 생산비율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