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디저트 케이크 ‘오뜨’의 원재료를 업그레이드하고 가격변동 없이 개수를 늘려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워진 ‘오뜨’는 진한 디저트 케이크로 크게 업그레이드된다. 오뜨 쇼콜라는 카카오매스를 기존 대비 5배 높여 초코 케이크의 진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오뜨 치즈는 덴마크산 까망베르 치즈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오리온의 ‘착한 포장’ 및 증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도 늘렸다. 5개입 제품은 6개입으로, 10개입 제품은 12개입으로 각각 양을 늘려 가성비까지 잡은 셈이다. 가격변동 없이 20% 증량한 효과다.
대상웰라이프가 녹즙 신제품 '식물성유산균 장편한 아침사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유산균과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 알려진 사과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유산균 장편한 아침사과에 함유된 식물성 유산균은 국내 김치 1위 브랜드인 종가집에서 오랜 연구 끝에 특허 받은 것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식물성유산균은 동물성유산균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하는 비율이 높아 긴 장(腸)을 가진 한국인에게 특히 알맞은 유산균이다. 또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가 40% 함유돼 있어 장내 노폐물 제거, 변비 개선, 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준다.
식품연의 우수한 수확 후 관리기술이 우간다에 전해진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과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 이사장 전승훈)는 우간다 농축수산부(MAAIF)와 함께‘KOICA 우간다 농가공 및 마케팅 전략수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간다의 주요 곡물인 옥수수와 쌀에 대한 ‘농가공 및 마케팅 국가전략’ 수립, 농민 및 사업 참여자에 대한 역량강화, 옥수수와 쌀 시범가공센터 구축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식품연은 파트너 농민조직에게 수확 후 관리 개선을 위해 탈립기·탈곡기, 수분계, 저울, 표준 자루 등 소규모 농기구를 제공했고 이 과정에서 우간다 맞춤형 족동식 탈곡기를 현지 제작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 주산지 지역에서 농민조직, 가공업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강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선진 수확 후 관리 및 농가공에 대한 기술 전수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앞서 식품연은 지난해 10월 마신디 및 진자 지역에서 옥수수 및 쌀 시범가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국식품연구원과 KDS는 쌀·옥수수시범가공센터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우간다 농가공 및 마케팅 전략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 현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올해에도 프로 축구팀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프로 야구팀 SK 와이번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장기 후원을 지속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후원계약을 갱신함으로써 SK와이번스를 7년 연속, 수원삼성 블루윙즈를 6년 연속 후원하게 된다. 단발성 후원이 아닌 장기 후원을 통해 각 구단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도 지속된다. 허벌라이프는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라는 명칭에 걸맞게 프로 스포츠 구단에 허벌라이프의 과학적인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한다. 스포츠 선수 및 애호가를 위해 출시한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라인인 ‘허벌라이프24’는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에 섭취해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3단계 구성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올해도 수원삼성 블루윙즈, SK 와이번스의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포츠 뉴트리션 후원을 포함,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의 ‘델몬트주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적인 주스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1983년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제품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가족을 생각한 건강한 프리미엄 주스’로 늘 함께해 온 델몬트주스가 고객들이 뽑은 19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늘 고객과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브랜드로서 더욱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함께 4일 중소식품기업 육성 정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식품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식품외식 분야 컨설팅 지원 사업부터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 중소 식품기업 협력지원 사업, 대한민국식품대전(KFS)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사업 소개 및 참여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중소식품외식기업 250여개 업체와 유관기관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중소식품기업 육성정책에 대한 식품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정부지원정책을 활용한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에 설명회 참가기업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남 나주에 소재한 건조 과일제품 생산업체인 헵시바 F&B는 2011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13년에는 식품컨설팅을 통해 HACC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15년에는 중소식품기업 협력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역농산물 생산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이뤄냈다. 이 과정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지역농가 소득향상에도 기여하는 건실한 식품기업으로 자리를 잡아 참가기업들의 부러움을 샀다. aT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을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오는 11일부터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2017 국제외식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B2B 전문 박람회로써 생산자와 식품·외식기업을 연결해 현장 계약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aT와 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원장 박종서)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의 주제관은 `레스토랑 디자인페어‘로 레스토랑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관련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외식업체 종업원 유니폼부터 의자·탁자, 테이블웨어, 식기, 인테리어 소품 등 외식업체의 디자인 요소들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국내 외식 트렌드를 이끄는 식자재와 식품기업이 참가하는 핫 트렌드 관과 외식관련 협회·단체가 꾸미는 유관기관 부스, 푸드트럭 존 등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aT 여인홍 사장은 “올해 8회째를 맞는 국제외식산업박람회는 식자재 직거래 위주의 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식품기업의 영업 관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기업의 영업 관리 과정은 식품기업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계획 수립과 합리적인 영업활동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증대와 성장·발전을 돕고자 개설된 과정이다. 특히, 지난해 운영된 이후 ‘영업 관리에 대한 교육방향이 적합하고, 강사 각자의 특색 있는 강의에 만족하며, 현업적용도가 높은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만점에 가까운 교육만족도를 나타낸 과정이다. 1일차에는 식품기업의 영업육성 성장모델을 시작으로 판매영업 전략 차별화의 필요성, 영업목표 달성전략 그리고 신규고객 발굴과 기존고객 관리방법에 대해 다루며, 2일차에는 감정세일즈 및 고객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영업 현장문제 해결과 갈등관리에 대해 다루게 될 것이다.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임직원 및 영업·마케팅 업무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 모집 마감한다. 이틀에 걸쳐 총 1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8월에 1회 더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만6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롯데푸드는 전국 각 지역의 임직원들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원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로 회사 차원에서 진행되던 지역 상생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롯데푸드는 2006년부터 의성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0년 이상 협력을 이어 오는 등 지역과의 상생 협력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청주, 천안, 안산 등 각 지역 공장의 임직원들이 지역자치단체와 봉사 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임직원 주도의 봉사활동을 확대하며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4일 롯데푸드 청주공장의 봉사단원들은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청주시민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에 참여해 지속적인 봉사에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올해로 14년째 봉사를 이어 온 롯데푸드 청주공장의 백경선 대리는 “평소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겠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전문 강사들의 체계적인 강의기법 습득과 역량강화를 위한 ‘위생교육 전문강사 스킬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주요 내용으로는 ‘Up·교수법으로 강사를 디자인 하라’(i-VISION CONSUTING, 신혜련 대표)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로는 식품협회 이광호 상근부회장, 서대문구청 김선찬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강사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식품영업자에 대한 전문교육을 준비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회 이광호 상근부회장은 “식품위생의 근간은 식품안전이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전문 강사들이 영업자 교육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노비스가 4월 한 달 간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트리플러스3+++ 체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는 △11가지 멀티비타민 △6가지 미네랄 △DHA가 핵심인 오메가-3(EPA/DHA)를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춰 한 캡슐에 담은 프리미엄 건강 솔루션으로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3가지 기능성분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것을 꼼꼼히 따지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EPA/DHA) 세 가지가 모두 플러스된 트리플러스를 통해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로 마련이 됐다. 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시중에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담은 멀티비타민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멀티비타민을 선택할 때는 11가지 멀티비타민 플러스+, 6가지 미네랄 플러스+는 물론 DHA가 핵심인 오메가-3(EPA/DHA)까지 트리플 플러스(3+++)된 ‘트리플러스3+++’인지 체크하면 프리미엄 건강 솔루션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산지조직 통합마케팅 전략수립’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교육원에서 진행되며,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 환경 속에서 산지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지조직 스스로 소비자 구매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농산물 판매 협상스킬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 실무 강의 등 통합마케팅 전략수립에 필요한 핵심강의로 구성돼 있어 산지조직의 농산물 상품화와 브랜드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통합마케팅 조직 담당자 및 생산자로서 선착순 모집 중이며, 2박 3일에 걸쳐 총 18시간 동안 진행되고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2만8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메디아나가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 메드트로닉과 손잡고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메드트로닉재팬과 환자감시장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발하는 환자감시장치는 모델명‘M32’다. 환자감시장치 ‘M32’는 산소포화도 측정 및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고 측정한 결과를 무선 및 이더넷으로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최첨단 IOT를 접목해 원격진단이 가능한 스마트헬스케어 신제품이다. 중증만성질환자가 있는 각 가정에 보급돼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가적으로 의료비의 절감과 함께 이에 대한 수요 또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오는 2018년 2월경부터 메디아나가 메드트로닉재팬을 독점 대리점으로 해 메디아나 상표로 일본시장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일본시장 판매를 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판매망이 넓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이번 계약은 메디아나가 18년 이상 지속적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와 거래를 하면서 개발, 생산, 품질, 납기 등 품질시스템에서 인정과 신뢰를 받아 이뤄낸 성과”라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사이버거래소는 농산물 직거래 확대의 일환으로 포스몰 협력사인 ‘바이블25’를 통해 구운 계란을 시중가 대비 20〜35%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운란은 2만1400(2판)〜3만7900(4판)원이며, 훈제란은 2만2400(2판)〜3만9000원(4판) 정도이며, 포스몰이나 바이블25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이버거래소는 지난해부터 모바일 앱 채널을 통한 소셜형 공동구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협력업체의 앱을 통해 식재료 구매자를 선 모집한 후 포스몰의 상품을 공동구매하는 형식으로, 농가와의 대량 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사이버거래소는 담당 MD를 통해 품질이 검증된 계절상품과 1차 가공식품 등 산지 직거래 상품을 발굴해 공급하고, 협력업체는 보유하고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자를 모집하는 역할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바이블25 앱 채널의 경우 자체 190만 회원을 대상으로 종교 단체나 개인이 필요로 하는 식자재를 선정해 구매자를 모집한 후 포스몰을 통해 한 번에 구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 계란 판매전은 4월에 있을 부활절 행사에 각 교회에서
KFC는 치킨과 밥으로 한 끼를 든든히 즐길 수 있는 신메뉴 ‘KFC 치밥’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FC 치밥’은 매장에서 직접 우리쌀로 지은 뜨끈한 밥 위에 치킨, 볶은 김치, 데리야끼 소스 등 다양한 토핑을 얹은 메뉴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치킨데리야끼 치밥’과 ‘볶음김치마요 치밥’ 2가지의 종류로 선보인다.